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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계획한 시간보다 조금 늦게 시작했고...
WoC 행사를 정리하는 시간에는, 난 지난 두 달 동안 뭘 했나 생각 좀 해보고...
프로젝트를 수행한 학생들의 발표를 들으면서, 부럽다는 생각도 해보고...
생각지도 못했던 상을 타긴 했는데, 어쩐지 마냥 기쁘지만은 않고...
뒤풀이에 2차까지 따라가서 끝날 때까지 있다가, 전철 막차를 타고 간신히 집에 돌아왔습니다.
덧. 그래도 무선 키보드/마우스는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