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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은행!!!
어차피 해야 하는 일이었지만, 나름 "이건 땡땡이야."라는 마음으로 오후에 잠깐동안 은행에 다녀왔습니다. 항상 새벽, 밤에만 다니던 길을 한낮에 다니는것은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회사 -> 농협 -> 프라임상호저축은행 -> 국민은행 -> 기업은행
움직인 동선이 꽤 깁니다.
선릉을 따라 올라오는 길에는 초여름 날씨의 햇빛을 막아 시원하게 해 주는 나무그늘이 있습니다. 선릉 안으로 들어가 조금 더 땡땡이를 치고 싶었지만, 선릉은 아쉽게도 문을 닫고 정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선릉역에서 선릉을 따라 올라오는 길
농협에서 찾은 돈... 현금으로 받을려고 했다가, 부피가 너무 클 거라는 말에 수수료 300원을 내고 받은 수표. 이렇게 큰 돈은 처음 만져봅니다. 비록 다른 은행에 바로 들어가기는 했지만...
농협에서 찾은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