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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회사 분위기에 적응 중이라 어수룩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빨리 제대로 된 할 일을 맡아서 열심히 해야 할 텐데 말이죠...
첫 회사에 첫 출근을 했을 때에는, 무척이나 설레고 떨렸었던 기억이 납니다. 사람은 경험을 통해 변하는 것일까요? 지금은 그때만큼의 설렘보다는, 빨리 하나의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해내야 한다는 압박감이 더 큽니다.
명확한 이유를 가지고 선택을 한 만큼, 제가 원하는 것을 찾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랫동안 선택의 기로에서 고민을 하고 있을 때, 많은 조언을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