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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XX 아이디어가 있는데요.
B : 그건 YY 때문에 안되지 않나요?
A : 그런, 이렇게...
B : 그건 ZZ 때문에 안되지 않나요?
A : 그건, 저렇게...
B : 그건 뭐뭐 때문에 안되지 않나요?
A : 그건...
A : 대충 이 문제만 해결하면 되지...
B : 그건 YY 때문에 안되지 않나요?
A : 그런, 이렇게...
B : 그건 ZZ 때문에 안되지 않나요?
A : 그건, 저렇게...
B : 그건 뭐뭐 때문에 안되지 않나요?
A : 그건...
A : 대충 이 문제만 해결하면 되지...
상황2
C : XX 아이디어가 있는데요.
D : YY문제가 있어보이는데, 어떻게 해결할까요? (좀 더 좋은 해결 방법은 없을까요?)
C : 그건, 이렇게...
D : ZZ 문제가 있어보이는데, 어떻게 해결할까요? (좀 더 좋은 해결 방법은 없을까요?)
C : 그건, 저렇게...
D : 무슨 문제가 있어 보이는데, 어떻게 해결할까요? (좀 더 좋은 해결 방법은 없을까요?)
C : 그건...
C : 좀 더 좋은 방법이 있는지 찾아보고...
D : YY문제가 있어보이는데, 어떻게 해결할까요? (좀 더 좋은 해결 방법은 없을까요?)
C : 그건, 이렇게...
D : ZZ 문제가 있어보이는데, 어떻게 해결할까요? (좀 더 좋은 해결 방법은 없을까요?)
C : 그건, 저렇게...
D : 무슨 문제가 있어 보이는데, 어떻게 해결할까요? (좀 더 좋은 해결 방법은 없을까요?)
C : 그건...
C : 좀 더 좋은 방법이 있는지 찾아보고...
상황1과 상황2는 비슷한 상황이지만,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물론 상황2의 결과가 더 좋을거라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나는 A가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당장 직면한 문제만 해결할려고 하지는 않았는지...
지금까지 나는 B가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혹시라도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무시/단점을 찾기만 했는지... 아니면 단점을 찾고, 해결 할 수 있는 방향을 함께 생각해 봤는지...
앞으로는 상황1 처럼 되지 않도록 마음을 다잡아야겠습니다.
아무래도 A와 B보다는 C와 D의 관계가 더 좋아 보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