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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옮긴 지 3주가 지나고 있습니다. 초반에는 쉬엄쉬엄 하다가 지난 주말부터 조금 늦게까지 일을 하고 있습니다.

기존 생활패턴대로라면 쉬는날에는 무조건 휴식을 취해야 하지만, 지난주에는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누가 시켜서 하는 것과 내가 좋아서 하는 것과의 차이일까요? 전 회사였다면, 쉬는날에 회사에 나와서 일을 한다고 많은 불만을 가지고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이 회사에서는 쉬는날에도 나와서 일을 한다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마치 학교에 다닐 때, 매일 학교 PC실에서 살다시피 했던, 그때 같습니다.

아직은 회사에 적응하면서, 제 활 일을 찾는 단계지만, 점점 제가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윤곽이 잡혀가고 있습니다. 지금보다 더 바빠지겠네요. 그래도 지금 분위기라면 계속해서 재미있게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덧. 전 회사에서도 일 자체는 재미있었습니다. 팀원들과의 소통도 원활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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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igstone 2007/08/24 18: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서 결론은
    지금 좋다 군..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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