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가는 여행 세번째 (20070723-27 남도여행) - 다섰째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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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를 떠나 곡성으로 이동했습니다. 곡성에는 여러 영화를 촬영했던 세트장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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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쇄원에 가는길에 식영정에 들러, 잠시 앉아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땀을 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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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쇄원 제월당에서는 수원에서 내려온 건축학과 대학생을 상대로 이 지역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이 강의 하고 계셨습니다. 물론 지금은 정년퇴임을 하시고 소쇄원에서 안내를 해주시고 계셨습니다. 소쇄원은 조선중기의 대표적은 원림으로 건축학적으로도 많은 의미가 있어 건축학과 학생들이 이곳을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소쇄원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잠시 쉬고 있노라면 저 멀리 무등산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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