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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사무실에만 있기 너무 아까워서 점심을 먹고 나들이들 다녀왔답니다. (특별하게 어딜 다녀온건 아니고, 그냥 학교를 천천히 걷다 온거죠~)
이대로 학교 구경을 가는거야~~~ 두 분은 학교 구경 처음이시죠? ^^
일단 먹던 후식은 다 먹고 가야죠~~~
이제 다 먹었으니 고고싱~
오랜만(?)에 학교에 오니 기분이 좋은 심플~~~
아놔... 초점 잡았는데 살짝 피해버리는 쎈쓰! 에그! 저 뒤로 동아리 홍보를 위해 연주를 하고 있네요. 어떤 동아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에그의 카메라가 신기한 듯한 1UP! 카메라를 들고 아무데나 막 들이데던데... 그렇게 아무데마 막 들이데면 큰일나요~~~ ㅜㅠ
두 분은 신나서 절벽 놀이(?) 중 ???
마냥 신기한 1UP과 사무실 얼짱 순위권을 다투고 있는 1센트!
정작 본인은 찍지 못하고 있는 에그! 아마 저 못마땅한 시선은 1UP을 향하고 있는 듯?
약간 어색한 대표님. 시선처리, 표정 모두 어색해요 ㅜㅜ
아주 짧은 시간이었지만, 마냥 즐거웠답니다. 그 기념으로 단체사진 한 방!
한 방은 정이 없으니 한 방 더!
PENTAX *ist DS2, 번들
덧. 사진 색이 왜 이런걸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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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은 대충 맞는데? ^^
약간 그린이 튀긴 하지만.. 배경을 생각하면 AWB의 한계일지도..
그래? 전체적으로 녹색으로 안보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