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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동안, 제가 참여하고 있는 프로젝트의 성능을 측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요일인 오늘... 지금까지 한 일이 잘못된 일임을 알고,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지금까지 만든 프로그램의 성능을 측정하고 있습니다.
- 지난 5월 측정한 방법과 같은 방법으로 측정하고 있습니다.
- 서버에 요청을 보내는 동작을 시뮬레이션 하는 클라이언트를 만들어, 쓰레드를 여러개 생성하여 동시에 서버에 요청을 보냅니다.
- 별도의 프로파일러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요청 - 응답 시간을 파일에 기록해서 평균을 내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 데이터 조회 동작에 대한 데이터를 모아 중간보고를 한번 하고, 저장 동작에 대한 데이터를 모으고 있습니다.
- 오늘 데이터를 뽑아내고 있는 도중에,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진행상황을 보고했습니다.
- 원하는건 이게 아니다. 한번의 요청 - 응답 동작에서 각 루틴별로 체크해서 부하가 걸리는 부분이 어디인지를 찾아내서 고치는 것을 원한다. 라는 의견을 들었습니다.
- 처음부터 성능 측정의 목표에 대해 서로 다르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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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3일만에(?) 커뮤니케이션이 제대로 이루어졌습니다. 내일부터는 새로운 방향으로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지난 3일을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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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젠장이라고 밖에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