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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의 시간을 몇장의 사진으로나마 기록해봅니다.
매일 이어지는 밤샘 작업... 피곤한 몸을 음료수 한잔으로 달래봅니다...
그렇게 밤새 달리다, 지친 몸을 달래기 위해 밖에 나와보면 거의 모든 불은 꺼져 있고, 돌아다니는 사람도 없는 적막함만 느껴집니다.
얼마전에 설치한 텐트안에서 피곤한 몸을 달래기 위해 잠시 휴식도 취해봅니다.
그렇게 몇일을 정신없이 달렸더니, 드디어 오픈하는 날 아침이 밝아옵니다.
6시...7시... 오픈 시간은 점점 다가오고...
8시...9시... 그동안 테스트하면서 나타나지 않았던 문제들이 하나씩 터져나오고...
10시... 11시... 너무나 급한 시간싸움에 사무실은 오히려 더 적막해지고...
드디어 11시 반... 오픈했지만, 계속해서 발견되는 버그들... 하나씩 버그를 잡기 시작했지만...
너무 지친 몸에 하나, 둘 쓰러집니다.
하지만 이렇게 휴식을 취하는것도 잠깐... 채 한시간을 쉬지 못하고 다시 일어나 버그를 잡기 시작합니다.
다행히도 사용자분들께서 버그 리포팅을 해주셔서 어느정도 큰 버그들은 잡았습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 지금시간 19시 30분...
아직 남아 있는 버그들...
그리고 이 시간까지 버그를 잡는 사람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