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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 상대방의 목소리를 듣지 못하니 직접 통화한 미스타표님의 대화 내용을 옮깁니다.
누구인지 모르는 한겨례 담당자는 X로 칭합니다. 물론 통화 자체를 반말로 하지는 않았습니다.
다음 내용은 미스타표님이 직접 작성하신 통화 내용을 옮겨온 것이기 때문에 반말로 적혀있습니다.
통화내용 보기
내용인즉슨, 위자드닷컴에서 제공되고 있는 한겨례신문 RSS는 '허가 없는 무단 도용'이니 제공을 중단하던가 돈을 내라는 거죠.
자기 컨텐츠 자기 마음대로 한다는데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하지만 졸지에 범죄자가 될 것 같아 기분은 매우 안좋네요.
전화 한통화에 우리가 만드는 서비스는 불법 서비스가 되고, 우리는 범법자가 되고...
그나저나 한RSS는 뭔지 모른다고 하던데... 설마 구글은 알겠죠.
구글 같은곳에도 RSS 사용료를 내라고 전화를 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