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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루에서 만든 myID 와 스프링노트 서비스를 이용하고
WoC 에 멘토로 참여하고
WoC 에서 강연도 했었는데...
오픈마루라는 이름의 마지막 포스팅이 올라왔네요.
WoC 2009 를 진행하고 않고,
롤링리스트, 레몬펜, 라이프팟 서비스가 종료 되더니
결국 오픈마루스튜디오가 문을 닫네요.
오픈마루서비스에서 내놓은 웹서비스도 참신했었고,
오픈마루라는 조직을 움직이는 방식도 신선했었는데요...
아무래도 오픈마루스튜디오에서 선보인 웹서비스가 신선했지만,
수익모델을 찾지 못해서 서비스를 내리고 조직이 문을 닫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루에도 수많은 벤처들이 생기고 문을 닫고 하지만,
오픈마루스튜디오의 마지막은 특히 안타깝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