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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멀리 간건 아니고, 119호에서 130호로 옮겼답니다. (실제로는 계단을 하나 낀 바로 옆 사무실이랍니다.)
금요일은 정신이 없어 일찍 집에 들어갔고, 주말동안 푹 쉬고, 오늘 사무실 이전을 기념하는 조촐한 파티를 열었습니다.
한 쪽에서는 파티 준비를 하고 계시고, 또 한 쪽에서는 열심히 토론(?) 중이시네요~~~
오늘의 메인 중 하나인 케익!!!
사무실 불을 끄고 찍었는데, 스트로브때문에 환하게 나왔네요 ㅜㅜ
또하나의 메인인 샴페인... 열심히 흔들고... 준비~~~
빵!!! 아... 아쉽게 간발의 차이로 조금 늦었습니다. 긴장하고 대기하고 있었건만... 순식간에 터져버렸네요.
아까운 샴페인이 반정도 날라(?)가고, 남은 반으로 조금씩 나눠서 건배~~~
모두들 기다리고 있는 대표님과 제필형님의 케익 커팅!!!
그리고 나머지는 키트리님이 잘라주시고~~~
사무실을 옮기고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2008년입니다.
웬지 모든 일이 잘 될 것 같습니다. ^_____^
PENTAX *ist DS2, 번들
Comments List
우왕~ 굳~ ㅋㅋㅋ
우왕~ 굳~ ㅋㅋㅋ
뒷북이지만 다시 한번 이전 축하드려요.^^
땡큐~ 탱큐~
군대가기 전에 한번 사무실 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