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Not Th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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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리도 크게 나쁘지는 않은 것 같이요. (가끔 뭔가를 하려고 생각했다가도, 1초만에 잊어버리기도 하지만...가끔은 쓸만하기도...)

처음에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정말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서버단 구조를 설계하면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
라는 고민으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었죠.
결국 나름대로 생각한 구조대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지금보니, 그렇게 나쁜 구조로 설계를 한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스프링프레임워크를 사용하면서, 서버단 구조는
HTTP request/response <-> Controller <-> Service <-> DAO
이런식으로 구성을 했었죠.

Controller에서는 HTTP request/response에 관련된 부분을 처리하고,
Service에서는 Controller에서 넘겨받은 값으로 실제 로직을 처리하도록 만들었죠.

레이어를 나눴기 때문에, 각 레이어마다 일관성 있게 작업을 진행할 수 있었고...
프로젝트가 커지면서, 프로젝트 구성 단위를 나누는것도 쉽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는 것도 쉬웠습니다. 레이어가 하나일 때보다 생각할게 훨씬 적었기 때문이죠.
(물론 지금은 DAO 테스트 코드만 작성을 한 상태입니다. ㅡ.ㅡa)

암튼... 제가 진행했던게 크게 나쁘지는 않았던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