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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강 경기가 있었는데, 그 중에서 브라질 대 중국 경기를 보고 왔습니다. 오늘 날씨는 가만이 있어도 땀이 날 정도로 무척이나 더웠습니다. 그 무더운 날씨에 햇빛을 받면서, 모래 위에서 뛰는 선수들이 존경스럽기까지 했습니다.
여러장 사진을 찍었지만, 그 중에서 마음에 드는 사진은 한장도 없네요. 공을 치는 순간을 찍고 싶었는데, 타이밍을 못맞춰서 모두 공을 치기 전이나, 친 후가 찍혔습니다. 그래도 첫 촬영이었다고 스스로를 합리화 하면서 브라질 선수 사진을 몇장 올려봅니다.
서브
리시브
리시브
스파이크
대회가 열리고 있는 한강 전경
PENTAX *ist DS2, m200/4, 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