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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 변산반도를 시작으로 전라남도 구례 지리산까지, 서남해 여러곳을 다녔습니다. 지도 한장에 몸을 싣고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길을 잃어 한참을 헤매이기도 하고, 조용한 산사에서 한껏 여유로움도 만끽해보고, 원림에서 옛 선조들의 멋도 느껴보았습니다.
5일동안 찍은 사진이 꽤나 많습니다. 이 중에서 얼마나 건질지는 모르겠지만, 작품 사진을 찍은것도 아니고... 한장한장 사진을 정리하면서, 여행을 기록해야겠습니다.
시간이 너무나 짧아,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이 아쉬움은 다음에 다시 여행을 떠나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만드네요.
언제 또 이런 시간이 올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여행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이네요.
......
Comments List
사진 올라올때까진 무효!
뭐가 무효라는 것이냐!!!!!!
사진이 없음으로 무효!
음... 사진은 좀 기둘려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