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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 317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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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토어 랭크 확인하는 스크립트만 돌리고 있네요.
한국은 크기가 얼마 안되는걸 알면서도 자꾸만 손이 가네요.
스크립트 괜히 만들었나...

애플 신발 - iTunes Connect 버그 - 314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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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unes Connect 버그 때문에 개발자들이 난리입니다.

제가 확인한 버그는 두 가지 입니다.
하나는 앱 Metadata 를 수정하면,
* We're temporarily unable to save your changes. Please try again later.
이런 메시지가 뜨면서 수정이 안되는 버그가 있고,

또 다른 하나는
새로운 앱을 추가할려고 하면
* You must select a Bundle ID.     
* The Bundle ID you entered has already been used.
이런 메시지가 뜨면서 앱이 추가가 안되는 버그가 있습니다.

매년 돈을 내야만 들어갈 수 있는 애플 개발자 포럼이 있습니다.
(유료 개발자 프로그램에 등록해야 들어갈 수 있는 포럼입니다.)

거기에 들어가보면 개발자들이 이 문제에 대해서 7월 29일부터 글을 올리고 있는데,
5일동안이나 해당 버그가 고쳐지지 않고 있네요.

아 신발...

불여우 4로 인터넷 서핑을 해보고 있습니다. - 311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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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여우 4 를 다운받아서 사용해보고 있습니다.
그냥 다운받아서 압축만 풀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firefox 4.0 beta 1 다운받기

3.6 에 비해서 확실히 빨라졌네요.
부가기능은 AdBlock Plus 만 동작하네요.
아직 베타버전이라 그런지, 텍큐 글을 입력하는데, textarea 에 글자가 써지다 안써지다 그러네요. ㅜㅜ
(입력기랑 충돌을 일으키는 걸까요? js 때문에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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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오픈뱅킹 방화벽 프로그램 사용 안하기 - 307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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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오픈뱅킹이 오픈했습니다.

바로 오픈뱅킹 사이트에 들어가봤습니다.

헉! 그런데 개인 방화벽 프로그램을 무조건 설치해야 하는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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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에서 제공하는 방화벽 프로그램 강제 설치 안내 팝업 ㅜㅜ



안내 페이지를 자세히 보니 다행히 삭제를 할 수 있네요.
그리고, 옵션으로 강제로 설치하는 방화벽을 사용 안하도록 하는 옵션도 있습니다.
우리은행에서 제공하는 개인방화벽 삭제 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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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에서 제공하는 방화벽 프로그램 사용 안하는 옵션


그래서 일단 방화벽을 설치하고, 삭제를 했습니다.
(강제 설치하지말고 처음부터 선택할 수 있도록 하면 더 좋을텐데요...)



아... 로그인을 하려고 하니 인증서 관리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하네요. ㅜㅜ
(XecureWeb Client 가 브라우저 플러그인으로 설치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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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인증서 프로그램까지 설치하고, 드디어 로그인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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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인터넷뱅킹 화면이 뜹니다. ㅜㅜ
은행 거래에 OTP발생기 사용을 의무화했는데, 아직 OTP발생기가 없어서 이체는 못해봤습니다.
(얼른 OTP발생기를 발급받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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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맥 에서 인터넷뱅킹 화면을 볼 수 있다는건 엄청난 발전입니다 ㅜㅜ
(인증서 처리하는 부분도 별도 플러그인을 설치 안하고도 할 수 있게 해주면 더 좋겠습니다.)

잘한건 응원해줘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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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오픈뱅킹 서비스 - 306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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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9일 우리은행 오픈뱅킹 서비스를 실시한다는 기사가 떴습니다.

암만 찾아봐도 실제 사이트는 보이지 않고 기사만 잔뜩 나오네요.

그나마 클리앙에 올라온 인증샷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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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클리앙

아래쪽에 VeriSign 마크하고, W3C 인증마크도 보이네요.


클리앙에 올라온 글을 보면

 1. W3C인증을 획득한 웹표준 인터넷뱅킹입니다.

2. 윈도/맥/리눅스 환경에서 IE/Safari/Firefox/Chrome/Opera 등 다양한 웹브라우저를 지원합니다.

3. 텍스트 기반이라 빠르며, 주요 화면 키보드 단축키 적용으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합니다.

4. 이체 거래시 OTP발생기 필수사용으로 보안이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마지막 4번 OTP 사용이 좀 걸리지만, 너무 기쁜 소식입니다.

0111 시즌 준비... - 302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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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준비 = 지출

지난 시즌부터 계획했던 장비 구입 + 각종 지름신 강림
아놔...

7월 1일 - 300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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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이걸
미투데이에도 쓰고,
트위터에도 쓰고,
페이스북에도 쓰고,
블로그에도 썼어요.

미투데이, 트위터, 페이스북보다 블로그에 글 쓰는걸 점점 늘리고 싶은데,
블로그에 글 쓰는건 좀 더 긴 글이 되다보니까 확실히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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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저 북마크 도구모음











차이 - 299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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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부 고위관계자는 경기가 회복하고 있다고 하고
경영계는 아직 경기가 본격적으로 회복되지 않았다고 하고

누구 말이 맞는건가요?

네임서버 문제 - 298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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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서버에서 얼마 전 부터 트위터에 접속이 안되길래
그냥 트위터 문제인가보다 생각했습니다.
그 전에도 몇 번씩 접속이 안되는 문제가 있었거든요.

오늘 아침에 출근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ping 을 날려보니
서버를 찾을 수 없다고 나오더군요.

이게 웬일인가 싶어 살펴보고
호스팅 업체의 네임서버가 제대로 동작을 하지 않고 있는 것 같다는 결론을 내리고
네임서버 주소를 바꿨더니
이제 정상 동작을 하네요.

호스팅 업체에는 네임서버가 문제가 있는지 확인을 해달라고 문의를 했으니
정확한 내용을 알 수 있겠죠...

오픈마루스튜디오 - 297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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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이직을 준기하면서 면접의 쓴맛을 보고
오픈마루에서 만든 myID 와 스프링노트 서비스를 이용하고
WoC 에 멘토로 참여하고
WoC 에서 강연도 했었는데...

오픈마루라는 이름의 마지막 포스팅이 올라왔네요.

WoC 2009 를 진행하고 않고,
롤링리스트, 레몬펜, 라이프팟 서비스가 종료 되더니
결국 오픈마루스튜디오가 문을 닫네요.

오픈마루서비스에서 내놓은 웹서비스도 참신했었고,
오픈마루라는 조직을 움직이는 방식도 신선했었는데요...

아무래도 오픈마루스튜디오에서 선보인 웹서비스가 신선했지만,
수익모델을 찾지 못해서 서비스를 내리고 조직이 문을 닫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루에도 수많은 벤처들이 생기고 문을 닫고 하지만,
오픈마루스튜디오의 마지막은 특히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