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Not Th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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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할때 붙이는 구호...
요이가 일본어 잔재라고 하는데...

암튼... 이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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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sever를 이용하여 구글 앱스를 연결하는 방법

위 방법 말고, 코덱스 호스팅을 사용할 경우, SiteWorx 라는 자체 제어판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이 제어판에서 구글 앱스를 연결하는 방법입니다.
dnsever를 이용하여 연결하는 방법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만, 한가지 주의할 점은 소문자로 적어야 한다는 겁니다.
(이거때문에 대략 1주일동안 삽질을 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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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으로 me2sms, me2mms 를 이용해봤습니다.
네이버 데뷰에 가서 한번 미투데이에 핸드폰 문자로 글을 올려봤는데요...

sms 12개
mms 2개

SKT 사용자라 미투데이 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었지만,
실제 요금이 얼마나 나오는지 확인을 해볼려고 그냥 한번 올려봤습니다.

오늘 쓴게 얼마나 나오는건지, 내일 확인을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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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18일 추가
SMS : 100건 무료 중 12건 차감
컬러메일(MMS) : 200원
MMS 정보이용료 : 200원

사진은 #2212로 올리고, 문자는 013-3366-5518로 올렸는데...
미투 도움말에서 013-3366-5518는 찾아 볼 수 없네요.
아마 어제만 유효한 번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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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신문을 보는데, 단풍이 언제 절정을 이룰지 단풍 지도가 나오던데...

어느샌가 아침저녁으로 선선하더니... 이제 쌀쌀하게 느껴질 때가 있는걸 보니...

벌써 가을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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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하는 조직에는 '반쯤 발을 담근 사람들'이 많다. 애정이 부족하고 신뢰도 적으니 자신의 능력이 100% 발휘될 리 만무하다. 조직이 성장하지 못하니 개인의 비전을 지켜줄 수 없게 된다. 악순환이다.


자바지기님 조직과 개인은 같은 꿈과 비전을 가질 수는 없을까? 라는 포스팅을 읽다가 눈의 띈 문구입니다.
(글자 색깔이 빨간색이라서 눈에 제일 먼저 들어와요. :)


여기서 한가지 의문점이 들었습니다.
반쯤 발은 담근 사람들
어떤 사람들일까요?


사람들은 종종 이런 말을 합니다.
발만 살짝 담그는 거야~
어떤 의미로 이런 말을 하는걸까요?

아마 마음속으로 이런 생각을 하고 있지 않을까요?
잘되면 좋고, 잘 안되더라도 다른 살 길이 있으니까...
적당히 한번 해볼까?

에효...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마음가짐을 너무나 정확하게 표현하는 말이라서 그런지, 살짝 부끄럽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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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igniter(CI)를 아시나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CI는 빠르고, 유연한 PHP Framework! 랍니다.
(아... 이건 논란의 여지가 있는데요... Codeigniter 한국 사용자 포럼에서 가져온거에요... 그렇지만, 개인적으로는 무척이나 공감하고 있어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CI를 이용해서 작은 서비스를 하나 만들고 있는데요...
이것저것 하나씩 만들 때 마다, 내가 만든 함수가 제대로 동작하는지 확인을 해야 할 때가 있어요.
그런데, 웹프로그램을 만들면서 함수를 하나 테스트 하기 위해서는 그 함수를 사용하는 페이지를 열어야만 제대로 동작하는지 확인을 할 수 있어요.
단순 페이지면 그나마 덜한데, 각종 입력 폼이 있는 페이지라면, 매번 입력 폼을 채워야만 하는 불편함이 있어요.
예제 화면

이렇게 입렵폼이 있는 화면에서 동작하는 함수를 테스트 할려면... 매번 입렵폼을 채워야 한다???


함수 하나를 테스트 하기 위해 매번 입력폼을 채워야 한다면...
너무나 불편해요...

이런 불현함을 Java 에서는 JUnit 을 이용해서 해결했었는데요...
당연히 PHP 에도 그런게 있을거라 생각하고, 찾아봤습니다.
(CI에 Unit test 라이브러리가 있지만, JUnit과 비슷하게 사용할 수 있는걸 원했어요~~~ :)

그래서 찾은게 바로
Simple Test
사용자 삽입 이미지

JUnit과 비슷하게 사용할 수 있고,
무려 CI 라이브러리까지 있어서, CI에 너무나 쉽게 적용이 가능해요...
(Mock object 까지 지원을 하는데, 아직 이거까지는 사용을 안하고 있구요...)

Simple Test 덕분에 PHP에서도 간단한 함수를 테스트하기가 너무 쉬워졌어요~ :)

덧) Codeigniter에서 Simple Test 사용하기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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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에서 업그레이드하라는 메시지가 떠서 확인을 해보니, 10.00b3 버전이 올라왔네요.
(무려 우분투 버전별로 패키지 배포를 해주네요~ :)
오페라의 새로운 스냅샷이 올라왔네요.

오페라는 오픈소스는 아니고, 유료던 브라우저를 무료로 공개한 웹브라우저입니다.
(불여우는 대표적인 오픈소스 웹브라우저죠~)


그동안은 우분투에서 불여우를 사용했었는데요...
몇가지, 인터넷뱅킹이나 쇼핑은 못하지만, 나머지는 거의 불편함 없이 사용했습니다.

오페라는 2007년도에 설치만 했다가, 폰트문제(?) 때문에 사용하지 않았었구요...


그런데, 이번에 올라온 오페라는 그런 문제가 해결되었네요.

그동안 불여우에 너무 익숙해졌는데, 당분간은 불여우와 오페라를 함께 사용해봐야겠습니다.


아래 스샷은, 불여우는 몇가지 확장이 설치된 상태이고, 오페라는 설치 후 기본 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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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까지 참지 못하고, 결국 보드타러 갔다 왔습니다.
한여름에 무슨 보드냐 하겠지만,
사계절 내내 보드를 탈 수 있는곳이 있어요~
바로 타이거월드 실내스키장...
(사실 뉴질렌드로 가고 싶지만, 너무 비싸요. ㅜㅜ)

인터파크에서 팔고 있는 티켓을 사고,
시즌접고 고이 모셔놨던 장비를 꺼내고,
차도 빌리고...

소풍가기 전날처럼 어제는 긴장되서 그런지 잠도 잘 안오더군요...

너무 짧고, 쫍다... 대충 이런얘기를 듣긴 했는데,
막상 가보니, (겨울에 스키장가는거하고는 차이가 많이 나지만) 아주 못탈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부대시설도 나쁘지 않았구요...

슬로프 길이는 대략 200미터 정도?
파크랑 반을 나눠서 폭은 많이 쫍았습니다.
위쪽에 중급자 이상 코스가 있고(2/3 정도), 아래쪽에 초급자 코스가 있고(1/3 정도)...

대신 슬로프가 단조로워서, 금방 지쳐버리는 단점이 있지만...
7월 한여름에 보드를 탈 수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다른 단점은 다 커버가 되는거 같아요~
(그래서 겨울에는 안갈 듯...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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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랄거 까지는 없구요...

일단 정식 이름은
Tmax Window 9 입니다.
(어째 MS의 Windows 7이 연상되는건 저만 그런걸까요?)

총 5시간(?) 중에서 OS 시연은 10분
스크린샷(이라고 쓰고 뽀샵질이라고 읽나 봅니다.) 발표 후, 그 수많은 논란을 잠재우기에는 턱없이 부족해보였습니다.

더군다나, 티맥스에서 발표한 스샷 중에서, 파일 탐색기의 디렉토리 구조는 MS Windows와 동일하게 C:\WINDOWS 로 되어 있었는데...
(도아님이 작성하신 글에서 첫 번째 스샷 참고)
오늘 발표 현장에서 동영상 파일을 불러올 때, 잠깐 보였던 디렉토리 구조는 /home/TmaxWondow/...  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응? 먼가 이상한데?)

그리고, 오전에 있었던 기자 간담회에서는 직접 사용해 볼 수 있었다고 하는데, 정작 발표회에서는 10분 정도의 짧은 시연 말고는 어디에서도 티맥스 윈도우를 볼 수 없었습니다.
티맥스 오피스, 스카우터(티맥스 브라우저) 시연 시간에도 MS Windows 에서 시연을 했구요...
(아!! 오피스는 발표 시작 부분에서 오픈오피스로 개발을 시작했다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티맥스 오피스 시연하는 컴퓨터의 바탕화면에 티맥스 윈도우라는 로고를 넣고, 작업표시줄은 숨김으로 해 놓았더군요...
주변 몇몇 분은 그 PC에 설치된 OS가 MS Windows 인지, Tmax Window 인지 구분을 못하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한가지 더,
발표하시면서,
  • 개발자 분들이 고생 많이 하셨다.
  • 이혼하기도 하고
  • 애인과 해어지기도 하고
  • 아이들이랑 놀아주지도 못해서 나쁜 아빠가 된 사람도 있고
  • 일하다가 쓰러져서 병원에 실려간 사람도 있고
라고 하셨는데.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 최고(?)의 SW 회사의 현실이라니...
인터넷에서 흔히 보이는... 주변에서 흔히 들리는... 그런 개발자 이야기와 별반 다르지 않다니...
걱정입니다.


그리고 티맥스에서 던져준 떡밥 ?!!
언제 또 바비킴&부가킹즈, 윤하의 공연을 그렇게 가까이에서 보겠어요~
잘 봤어요~


요약
OS 강의 듣고 온 기분
던져준 떡밥 감사
그런데 OS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