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Not Think!!!

Posted
Filed under 사진으로 기록하기
cpl 필터가 생각나는 하늘

cpl 필터가 생각나는 하늘



덧. 아놔... 머가 묻은거냐... ㅜㅜ


PENTAX *ist DS2, 번들
Posted
Filed under 사진으로 기록하기
지난 13일 두산 vs 롯데의 경기를 보러 잠실야구장에 다녀왔습니다. 전날 롯데(0:5)가 이긴터라 승리의 희망을 안고 갔지만... 역시나 롯데는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5:2 롯데 패


5대2로 뒤진 롯데 마지막 공격

5대2로 뒤진 롯데 마지막 공격




승리의 염원을 담아..."어떻게 안되겠니?"

승리의 염원을 담아..."어떻게 안되겠니?"




허연 점들은 노이즈가 아니라 비여...

허연 점들은 노이즈가 아니라 비여...




보너스 사진 보기




PENTAX *ist DS2, m200/4, 번들
Posted
Filed under 사진으로 기록하기
초등학교가 아닌 국민학교 시절... 아마 소풍때 찍은 사진일텐데... 봄소풍인지 가을소풍인지 기억은 안납니다. 아마 3학년 때, 1학기는 담임선생님이 자주 바뀌는 일이 있었기 때문에, 가을소풍이라고 짐작하고 있습니다.
5학년때 사진이라고 하네요...

시골에서 학교를 다니다가 서울로 전학을 왔기 때문에, 졸업사진이 없는 저에게는 딸랑 한장뿐인 단체사진입니다. 물론 두 반(1반, 2반)이 있었기 때문에 반쪽짜리 단체사진이기는 하지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Filed under 사진으로 기록하기
지난 6일 현충일에 선유도에 출사를 잠깐 다녀왔습니다. 이것 저것 많이 배우기도 했고, 사진도 많이 찍었지만... 막상 집에 와서 보니 마음에 드는 사진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제 사진이기에 ... 간단하게 몇장을 기록으로 남깁니다.


한강시만공원, 당산역 표지판

한강시만공원, 당산역 표지판




태석이가 알려준 구도 & 도촬

태석이가 알려준 구도 & 도촬




아마 물이 지나가는 통로였으리라.

아마 물이 지나가는 통로였으리라..




이제는 고철이 되어버린...

이제는 고철이 되어버린...




선유도 한쪽에 있는 식물원에서...

선유도 한쪽에 있는 식물원에서... 태석이는 찍지 말라던 구도...




대나무 숲 ???

대나무 숲 ???




돌담위 이름 모를 풀.

돌담위 이름 모를 풀.




내가 생각하는 이날의 베스트 샷 ㅜㅜ

내가 생각하는 이날의 베스트 샷 ㅜㅜ. 다음번에는 선유도 사진이 베스트 샷이 되길...




다 마신 음료수 캔...

다 마신 음료수 캔...




PENTAX *ist DS2, 번들


Posted
Filed under 사진으로 기록하기
일요일 새벽부터 부산을 떨어, 아침 일찍 월곶 폐염전에 만든 시흥갯골생태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새벽부터 부지런을 피워서인지, 사람들이 없는 한적함을 만끽하다 올 수 있었습니다.

몇가지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1. 너무 넓어서 한참을 걸어야 합니다.
  2. 그늘진곳이 그리 많지 않아, 햇빛이 내리쬐는 한낮에는 다니기가 어렵습니다.
  3. 자전거 대여소가 있기는 하지만, 10시 ~ 18시까지라 아침에 가면 자전거를 빌려탈 수 없습니다.
  4. 가깝게 건널 수 있는 다리가 없습니다. 한 두개 정도만 다리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서울을 잠시 벗어나 한껏 여유로움을 만끽 할 수 있는 것 하나만은 큰 매력입니다.



벗나무 그늘이 시원해 보이는 자전거 산책로

벗나무 그늘이 시원해 보이는 자전거 산책로




폐점전 한쪽에 염전의 모습을 재연했습니다.

폐점전 한쪽에 염전의 모습을 재연했습니다. 하얗게 보이는 것이 소금입니다.




예전에 이곳이 염전이었음을 나타내주는 흔적

예전에 이곳이 염전이었음을 나타내주는 흔적




이제는 사라진 염전 한켠에 남아 있던 소금창고

이제는 사라진 염전 한켠에 남아 있던 소금창고




이제는 사라진 염전 한켠에 남아 있던 소금창고

이제는 사라진 염전 한켠에 남아 있던 소금창고




이제는 사라진 염전 한켠에 남아 있던 소금창고

이제는 사라진 염전 한켠에 남아 있던 소금창고




소금과 바람을 형상화한 조형물입니다.

소금과 바람을 형상화한 조형물입니다.




바람개비...

바람개비...




낚시금지구역 표지판과 낚시를 하고 있는 아저씨

낚시금지구역 표지판과 낚시를 하고 있는 아저씨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부터 물왕저수지까지 자전거 코스 - 그린웨이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부터 물왕저수지까지 자전거 코스 - 그린웨이




신나게 출발!

신나게 출발!




PENTAX *ist DS2, m200/4, 번들
Posted
Filed under 사진으로 기록하기
오늘 회사에서 퇴근하고 태석이한테 빌린 200mm 렌즈로 연습도 할 겸... 겸사겸사 잠실에서 열린 2007 세계 여자 비치발리볼 월드투어 프라임 서울 오픈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4강 경기가 있었는데, 그 중에서 브라질 대 중국 경기를 보고 왔습니다. 오늘 날씨는 가만이 있어도 땀이 날 정도로 무척이나 더웠습니다. 그 무더운 날씨에 햇빛을 받면서, 모래 위에서 뛰는 선수들이 존경스럽기까지 했습니다.

여러장 사진을 찍었지만, 그 중에서 마음에 드는 사진은 한장도 없네요. 공을 치는 순간을 찍고 싶었는데, 타이밍을 못맞춰서 모두 공을 치기 전이나, 친 후가 찍혔습니다. 그래도 첫 촬영이었다고 스스로를 합리화 하면서 브라질 선수 사진을 몇장 올려봅니다.


서브

서브




리시브

리시브




리시브

리시브




스파이크

스파이크




대회가 열리고 있는 한강 전경

대회가 열리고 있는 한강 전경




PENTAX *ist DS2, m200/4, 번들

Posted
Filed under 사진으로 기록하기
2007년 5월 31일 목요일... 어제는 말만 무성하던 빌리어드 데이였습니다.

거창한건 아니고, 퇴근 후에 간단하게 당구 한게임 치는 겁니다.

어제는 종원선배, 준배씨 그리고 영택씨 세명이서 쳤고, 저는 그냥 구경만 했습니다.

총 2게임. 게임시간 1시간 18분. 영택씨 1등... 그리고 의미없는 2등 3등은 종원선배, 준배씨.


첫판부터 잘 안풀리는 준배씨

첫판부터 잘 안풀리는 준배씨




대충 치기의 달인 영택씨

대충 치기의 달인 영택씨




그나마 초반에는 잘나갔던 종원선배

그나마 초반에는 잘나갔던 종원선배




이게 아닌가벼...

이게 아닌가벼...




처음부터 끝까지 부진한 준배씨

처음부터 끝까지 부진한 준배씨




표정만큼은 진지합니다.

표정만큼은 진지합니다.


Posted
Filed under 사진으로 기록하기
사진을 찍으면, 그 중에서 몇장은 블로그에 올립니다. 하지만, 원본 이미지를 그대로 올리기가 마땅치 않아서, 몇가지 작업을 합니다. 흔히 말하는 후보정 작업을 하게 되는데, 저는 주로 photoWORKS를 이용하여 리사이즈와 액자 효과만 줍니다.
몇일전에, 리사이즈를 하면서 Sharpen 효과를 주면 쨍한 사진을 만들 수 있다고 해서, photoWORKS에 있는 Sharpen 효과를 테스트 해봤습니다. photoWORKS의 Sharpen 효과는 Level 1~9 범위에서 선택 할 수 있습니다.


Posted
Filed under 사진으로 기록하기
얼마 만에 샀는지 계산이 안 될 만큼, 아주 오래전부터 고민해오다가, 드디어 PENTAX *ist DS2를 질렀습니다.

처음에는 태석이 GX-10을 보고 K10D를 지를까 고민도 했지만, 총알이 부족한 관계로 이전 모델을 지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게 DS였습니다.
펜포 장터는 레벨 때문에 들어가지 못하고, 스르륵 장터에 매복하고 DS 매물을 기다리는데, K10D를 보고 있을 때에는 자주 보이던 DS 매물이, DS를 기다린 이후부터는 안보였습니다.
솔직히 기능상으로 DS와 DS2의 차이가 없고, 가격적으로 훨씬 착한 DS를 지르고 싶었지만, 매물이 안 나왔기 때문에, DS나 DS2 중 먼저 나오는 매물을 지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3일 정도 매복을 하고 그다지 나쁘지 않은 DS2 매물이 나왔고, 바로 질러버렸습니다.

약 1년 반정도 사용하긴 했지만, 외관상 상태는 매우 좋아 보였습니다. 태석이 말로는 번들은 사용감이 느껴진다고 하지만, 어떻게 느껴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바디와 번들 박스

젭센 정품 스티커가 붙어 있지만, 젭센은 오래전에 카메라 사업을 접었습니다. ㅜㅜ




바디와 번들

바디와 번들




바디 + 번들 합체

바디 + 번들 합체





Posted
Filed under 사진으로 기록하기
정말 좋은 날씨입니다. 하루종일 이 좋은 날씨에 햇빛도 안들어오는 침침한 사무실에 앉아 있어야 한다는 사실에 슬퍼하다가, 사무실 밖에 나갈 꺼리를 찾았습니다.

바로 은행!!!

어차피 해야 하는 일이었지만, 나름 "이건 땡땡이야."라는 마음으로 오후에 잠깐동안 은행에 다녀왔습니다. 항상 새벽, 밤에만 다니던 길을 한낮에 다니는것은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회사 -> 농협 -> 프라임상호저축은행 -> 국민은행 -> 기업은행
움직인 동선이 꽤 깁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선릉을 따라 올라오는 길에는 초여름 날씨의 햇빛을 막아 시원하게 해 주는 나무그늘이 있습니다. 선릉 안으로 들어가 조금 더 땡땡이를 치고 싶었지만, 선릉은 아쉽게도 문을 닫고 정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선릉역에서 선릉을 따라 올라오는 길

선릉역에서 선릉을 따라 올라오는 길




농협에서 찾은 돈... 현금으로 받을려고 했다가, 부피가 너무 클 거라는 말에 수수료 300원을 내고 받은 수표. 이렇게 큰 돈은 처음 만져봅니다. 비록 다른 은행에 바로 들어가기는 했지만...
농협에서 찾은 돈

농협에서 찾은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