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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C 2007 에서 만든 위젯 위자드닷컴에 적용했어요~~~ - 144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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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WoC 2007 에서 만든 위젯을 위자드닷컴에 적용했습니다.

콘텐츠 추가창에 이렇게 씨올 채용검색 위젯이 추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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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올 채용정보 위젯을 추가하면 요런 위젯이 추가됩니다. 172개 사이트에서 308,717건의 취업정보를 검색 할 수 있네요. 앞으로 검색 할 수 있는 정보의 양은 점점 더 추가 될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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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로 한번 검색을 해봤습니다. 프로그래머로 검색을 했는데, 개발자도 검색이 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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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자드닷컴의 마이젯 퍼가기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검색조건을 저장합니다.
마이젯은 내 위자드 안에서 사용하던 위젯을 블로그 사이드바, 카페 대문, 커뮤니티 게시판 등 다양한 외부 사이트로 마음껏 퍼갈 수 있는 기능입니다.
수많은 채용정보 중에서, 자신만의 채용정보를 검색하기 위해 검색조건을 설정하고, 설정한 검색조건을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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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이젯 퍼가기를 따라하면... 이렇게 마이젯을 만들어서 자신의 블로그에 붙일 수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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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C 프로젝트를 통해 만들어진 위젯을 서비스까지... 위젯 소스가 공개되어 있으니, 추가적으로 다른 위젯도 만들어지겠죠?
(저는 결과를 달력형으로 보여주는 위젯을 만들어보고 있습니다. ^^)

오픈소스 해요 - 142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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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에 WoC 2007에 참가했었죠. 멘토로 씨올과 위자드닷컴의 openAPI를 이용해서 매시업 위젯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요... 어느새 시간이 흘로 프로젝트가 마감이 되었네요. (물론 진행하던 프로젝트가 완료된 것은 아닙니다. 지금도 계속 진행 중 인걸요.)


지난주에는 프로젝트 마감때문에 3.1절에 회사에 나왔었는데, 프로젝트 마감 서류는 멘토가 아니라 멘티가 제출하는 것이라네요... ㅜㅜ
아무튼, 프로젝트 마감 서류는 모두 제출했고, 이제 최종평가만이 남았네요.



지난 두 달동안 어떻게 프로젝트를 진행했을까요?
1월 5일에는 Boot Camp에 참석을 했었고, 8일에는 멘티와 만나 프로젝트 전반에 걸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부터는 ... ... ( --)
전화와 메신저로 서로 연락을 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했죠...
[永雲] 조영운님의 말:
데스크탑 위젯은 힘들겠고, 원래는 간단보기/기본보기 뷰를 제공하는 걸 기획했었잖아요?
[永雲] 조영운님의 말:
이걸 간단보기에 툴팁으로 자세한 정보를 보여주게 하고
[永雲] 조영운님의 말:
달력 형식으로 하나 보여주는걸 추가해볼까 해요
광현, 종합병동님의 말:
아. 달력형식이라면
광현, 종합병동님의 말:
그 최근에 위자드에 들어온..
[永雲] 조영운님의 말:
ㅇㅇ
광현, 종합병동님의 말:
그런 형식 말씀이시죠?
[永雲] 조영운님의 말:
그렇죠...
[永雲] 조영운님의 말:
근데 문제가 몇가지 있어요...
[永雲] 조영운님의 말:
지금 리스트 형식은, 페이지가 바뀔 때 마다 씨올에 검색 요청을 보내요...
광현, 종합병동님의 말:
아..
[永雲] 조영운님의 말:
그런데 달력 형식을 하기 위해서는 모든 데이터를 가져와서 날짜별로 정렬을 해야 한답니다.
[永雲] 조영운님의 말:
일단은 마감일을 기준으로 정렬을 해서 보여주는 걸 생각하고 있죠
이런식으로 말이죠...^^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문서들은 모두 스프링노트에 정리를 했습니다. (좀 느린걸 감안하더라도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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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는 원래 오픈랩을 신청했었지만, 사용법을 몰라서(ㅜㅜ) 구글 프로젝트 호스팅을 이용했습니다. 물론 누구라도 해당 소스를 받아갈 수 있습죠~~~ (다만, 아직 수정된 소스를 반영할 수 있는 권한은 저와 멘티에게만 있습니다. ㅜㅜ)



조만간 WZD.com에서 정식으로 서비스 될 예정이랍니다. (그 전에 어떻게 돌아가는지 한번 보실래요?)



이렇게 완성된 위젯 말고도, 이 소스를 이용하여 다른 위젯을 몇개 더 만들 계획이랍니다. ^^v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한 우리 멘티! 안광현군 수고했어요~~^^~


루비 온 레일스 - 139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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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주문한 루비 온 레일스 책이 도착했습니다.
(이 책을 주문한 이유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따라할 수 있는 입문서라는 평이 있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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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이니 1장 레일스 시작하기부터 따라했습니다.

물론 무작정 할 수는 없겠죠... 레일스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글링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ubuntu ruby on rails install"
대충 이런 키워드로 검색을 하니, howto 문서가 나오는군요. ^_____^
이 문서를 따라하면서 설치한 내용을 따로 정리했습니다.

이제 책에 나와있는데로 하나씩 따라 해야죠...

그런데, 문제가 몇가지 생겼습니다.
하나는 undefined method scaffold 에러, 또 하나는 InvalidAuthenticityToken 예외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먼저 undefined method scaffold 에러는 scaffold 플러그인을 설치해서 해결했습니다.
(scaffold 기능이 플러그인으로 빠졌어요.)
(scaffold 플러그인 설치 방법)
# script/plugin install scaffolding
# script/plugin install svn://errtheblog.com/svn/plugins/classic_pagination


다음으로 InvalidAuthenticityToken 예외는 CSRF Killer plugin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인데, 이를 사용하지 않게 해서 해결했습니다. 일단은 따라하기 예제이기 때문에 보안 이슈를 배제하기로 한거죠...
controller 코드에 다음 코드를 추가해줍니다.
skip_before_filter :verify_authenticity_token



아직 1장을 다 끝낸것도 아닌데... 삽질만 하고 있네요... ㅜㅜ


그래도 별다른 코드 없이 전화번호부를 뚝딱 만들었네요...

일기 - 136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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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oC 진행

WoC에 멘토로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WoC에 거의 신경을 쓰지 못했습니다. 이미 WoC 일정의 반 이상이 지났는데... 그래서 요 몇일동안 좀 빡시게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 스프링노트를 이용해서 멘티와 소통을 해 왔는데(오픈랩을 신청하긴 했지만 사용하기가 너무 어려워요 ㅜㅜ), 코드 관리가 어려워 구글에 프로젝트 호스팅을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코드도 작성을 했죠~~~ 다행히도 거의 답보상태였던 프로젝트가 초기 기획했던 모습을 조금씩 찾아가고 있습니다.

2. 사무실 이전

그동안 사용하던 사무실에서 좀 더 큰 사무실로 이전을 했습니다. (멀리는 아니고, 바로 옆에 있는 사무실이랍니다. )
기존에 빌려서 사용하던 책상/의자를 반납하고, 새로 구입을 했습니다. 물론 손수 조립까지 다 했죠~.
밤새 네트워크 작업을 하고 새벽부터 짐을 옮기기 시작해서, 마무리 정리까지... 지금 몸은 말이 아니게 피곤하지만, 마음은 웬지 좋습니다.

펜포 블로그 네트워크 프로젝트 - 135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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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거창한 제목을 달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

*아르쥬나 블로그에서 보고 따라합니다.~~~

2005년 낭주골님 리모콘 때문에 펜포에 회원가입하고 점수는 아직도 33점인 유령회원입니다. ㅜㅜ
펜포에서는 갤러리에서 사진만 보면서 어떻게 찍는건가 보고만(!) 있습니다.

*ist DS2와 번들을 가지고 있지만, 내공이 미천하여 거의 모든 사진은 하드에 잠자고 있습니다.

블로그는 개인 일기장처럼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주 포스팅을 하는것도 아니고, 가끔 개인적인 일상을 포스팅하고 있죠...

요즘에는 벤처회사에서 재미있게 일하고 있습죠~~~
이번 겨울에 스키장에 10번 가는게 목표였는데, 목표는 저 멀리에 ㅜㅜ


삐걱삐걱 - 132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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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밤... 유튜브도 안된다니 걍 링크로 바꿈
http://www.youtube.com/v/N_9stBFORkc&rel=1

(동영상 출처 : YouTube)

예전에 샀던 싱글 앨범 18번 숨겨진 트랙 노래를 찾아봤는데, 결국은 못찾고...
ㅜㅜ 결국 YouTube에 있는 깨끗한 버전 동영상(?)을 구했습니다.

이 노래 들려주고 싶은 분들이 왜이렇게 많은지... ㅜㅜ
잘 들으세요~~~


가사 보기



덧. 이건 mp3가 아니라 유튜브 동영상이니깐... 저작권 문제 안걸리겠죠?
덧2. 가사도 저작권에 걸린다고 해서 숨겼는데요... 보이나요?

일기 - 130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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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맑음

아침에 일어나지 못하고 점심이 지나서야 일어났다.
어제 help center에 올라온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었는데...
(정전 때문에 회사 컴이 꺼져 있었나보다.) 그거 해결하러 잠깐 회사에 나갔다 왔다.

간단하게 문제 해결하고, 다시 집에 돌아왔다.

회사에 잠깐 갔다 오는데, 먼 날씨가 그리도 좋은지...
쉬는날만 되면 날씨가 좋다. (젠장!)

밤에 태석이한테 전화가 왔다. 야경찍으러 가자고...
아놔... 들어와서 샤워까지 했는데... 그냥 안갔다. ㅡ.ㅡ (미안하다.)

바톤 2500+, 1G, ati 9550
산지 꽤 된넘이지만, 요즘들어 심하게 느리게 느껴진다. 인터넷 하기도 힘들다.
리눅이를 잘못깔았나? 다시 깔아볼까하는 생각도 해보지만, 귀찮다. 그냥 쓰자.

인터넷도 가끔 끊기는데... 하나로(사람들은 개x로... 뭐 이런식으로도 부르더만...)에 전화하기도 귀찮다. 좀 화가나기도 한다. 한달에 몇시간 쓰지도 않는데, 그 시간에 끊기면... (가끔 전화하면 그 순간엔 빨라지던데... 끊기지도 않고...) 열받는다.

벌써 이번 겨울도 반이 넘게 지나가고 있다. 젠장. 올 겨울에 보드타러 2번밖에 못갔다왔는데... 그래도 다음주에 한번 가기로 했으니... 그거라도 잘 타고 와야지.


위자드닷컴-파란 [태안살리기 위젯] - 129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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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를 살려주세요 ㅜㅜ

전 집이 태안입니다. 삼성중공업과 현대오일뱅크 덕분에 언론에 많이 알려진 동네죠.
그동안은 태안 관련된 포스팅을 무조건 안했습니다. 글을 쓰다가 열받아서 컴퓨터를 부셔버릴까바 겁났기 때문에요...

그럼에도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위자드닷컴에서 파란과 함께 태안살리기 위젯을 출시했기 때문입니다.

태안살리기 위젯에서는 모금현황 뿐만 아니라, 태안과 관련된 뉴스, 이미지등을 쉽게 볼 수 있고, 태안을 돕는 다른 다양한 방법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다만 태안살리기 위젯을 통해 댓글을 달기 위해서는 파란 아이디가 있어야 합니다. 예전 "한미르/하이텔/메가패스닷넷" 회원 아이디로도 가능하다고 하니, 어쩌면 파란 아이디 하나쯤은 있지 않을까요?
(저는 한미르, 하이텔, 메가패스닷넷 다 회원이었는데, 어찌된건지 아이디가 하나도 남아있지 않네요. 어쩔 수 없이 다시 가입했습니다. ㅜㅜ)

태안살리기 위젯에서는 파란에 댓글을 다는 것 외에도 태안을 돕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고 있으니, 많은 분들께서 태안을 돕는데 함께 참여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조만간 핸드폰을 없애야 할지도... - 128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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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참 어이없는 기사를 봤습니다.
해당 기사는
  1. 휴대전화 쌍방향 요금제
  2. 휴대전화료 누진제
  3. 모든 전화번호에 사용료 부과
입니다.
(기사 자체가 없어질까봐 캡쳐를 했습니다만, 저작권때문에 지금은 올리지 않았습니다. 포털에서 본 기사니 조만간 내려갈지도 모르죠.)


뭐... 간단하게
전화 받을 때에도 돈내라
전화를 많이 쓰면 돈을 더 내라
전화번호에 대한 사용료도 내라
라는 군요...



에효... 점점 돈이 없으면 살기 힘들어지는 세상이 되는 것 같습니다...


WoC 멘티와의 만남 - openAPI를 공부하다. - 127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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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8일(화)에 사무실에서 멘티와 만남을 가졌습니다.

계획대로 openAPI(씨올 열린 API, WZDAPI)에 대한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목표는 씨올 인기채용 검색어 API를 이용해서 실시간 검색어 위젯과 같이 실시간으로 인기 검색어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위젯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인기채용 검색어 API 사용 방법
  1. 인크루트 로그인
  2. API Key 발급
  3. 요청 URL : http://cxiol.incruit.com/api/?method=hotword&apikey=XXXXXX


하지만, 인기채용 검색어 API를 이용해서 위젯을 만들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았습니다.

  1. 결과값에 원하는 정보가 충분히 들어있지 않았습니다. 지난주에 만들어진 1주동안의 1~20위까지의 검색어만이 들어있을 뿐이었습니다. 이 데이터를 가지고 처음 목표했던 위젯을 만들 수는 없었습니다. 매 시간 마다 업데이트 되는 정보를 받아볼 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인기채용 검색어 API 결과

    인기채용 검색어 API 결과

  2. charset 문제 때문에 검색 링크를 만들기가 어렵습니다. 위젯은 utf-8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씨올은 사이트는 euc-kr, API 결과는 utf-8을 사용하고 있네요. 즉, 위젯에서 API 결과물을 이용해서 링크를 만들면, 씨올에 검색 URL로 이동하면서 검색어가 깨지는 문제가 발생하고 맙니다. 깨지지 않는 링크를 만들기 위해서는 서버에서 검색어를 euc-kr로 변환해서 링크를 만들어야 하는데, API 결과물에 해당 링크가 들어있다면 어떨까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검색 링크로 이동 시 깨지는 검색어

    검색 링크로 이동 시 깨지는 검색어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위젯의 모습입니다.
인기채용 검색어 위젯

인기채용 검색어 위젯


인기채용 검색어.zip

이 위젯을 만드는 목표가 스터디용기 때문에 스타일을 꾸미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이렇게 멘티와의 두 번째 만남(첫 만남은 Boot camp)은 씨올 API에 대한 스터디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일정은 채용검색 API를 이용하여 위젯을 만드는 것입니다. 채용검색 위젯에 대한 요구사항이 너무 많기 때문에, 함께 요규사항을 살펴보는 것 부터 시작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