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Not Th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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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다보면 종종 잘못된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리 회사에서는 업무용 소프트웨어를 주는 저작도구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 저작도구 프로그램은 .NET기반으로 만들어져 있고, 저작도구의 결과물인 업무용 소프트웨어를 실행시켜주는 운영환경도 같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저작도구 프로그램은 .NET 버전만 약 8년이 되었고, 이전에는 MFC버전이 있었습니다. (MFC버전은 얼마나 오랬동안 만들어졌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NET기반의 저작도구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진 업무용 소프트웨어를 Java에서 실행시킬 수 있도록 하는 Java기반 운영환경을 만들고 있습니다. 기존에 구현된 기능을 파악하고 Java에서도 같은 기능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때, 단순히 코드를 .NET에서 Java로 변환하는 정도의 일이 아니라, 정의된 기능을 처음부 하나하나 다 만들어야 합니다.

이미 만들어진 프로그램의 기능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메뉴얼이 필요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 프로그램은 메뉴얼에 나와 있는 기능보다는 나와있지 않은 기능을 더 많이 사용합니다. 그러다보니, 메뉴얼보다는 .NET 소스를 직접 분석하면서 기능을 파악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소스를 분석하다보면,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때 거의 대부분은
  • 생각부족
  • 설계부족
  • 문서 안만들기
  • 임시적인 해결
  • 개발자간 의사소통 안함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나열한 것보다 더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잘못을 알았을 때, 바로 고치지 않는 것...

  • 이미 업체에서 이렇게 사용하고 있기때문에 고칠 수 없어요.
  • 고치기에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아요.
  • 당장 고칠 사람이 없어요.
우리는 갖가지 이유들을 대며, 잘못을 고치기를 꺼려합니다.


잘못을 발견했을 때 고치지 않고 묻어두기만 한다면, 조그만 실수가 나중에는 돌이키기 어려운 큰 문제가 될수도 있다는 것을 우리는 너무 관과하고 있는게 아닐까요?


저는 지금도 잘못을 고치지 못하고, 그 잘못을 그대로 옮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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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새벽, 대명에 새벽스키를 타러 갔다왔습니다.

00:00 ~ 05:00에 타는건데, 이건 무료셔틀버스가 운행되기 때문에, 교통비 없이 갔다 올 수 있었습니다.

금요일 밤 20:50분에 목동을 출발해서 대명까지는 1시간 30분정도 걸린거 같은데, 대명 넘어가는 언덕에서 상당히 오랫동안 기달렸습니다. 그만큼 차가 많았던 거죠...

아무래도 서울에서 가까워서 사람들이 많이 가는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너무 많네요...

리프트 대시시간은 초급, 중급은 아예 가보지도 않았고, 상급도 30분정도였습니다. 리프트 앞에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이 마치
2000/200 저글링떼
같다고 표현했는데, 정말 적절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그 중에 한명이었지만...

다만, 리프트 대기 시간은 매우 길지만, 중상급자 이상되는 슬로프에는 사람이 그다지 많지 않았습니다.

그덕분에, 중급에서 타던 제가 중상급에서 탔고, 어느정도 턴이 되는 상황까지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금전적인 실보다는 정신적인 덕이 좀 더 컸던 것 같습니다.

중상급 슬로프 설질은 사람이 많지 않아서인지, 그리 나쁘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평이 좋이 않아도,
차가 없는 저로서는 선택의 폭이 넓지 않네요.

덧.
리프트 : 27,000원
사물함 : 1,000원
총 :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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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 Java Web

C# SmartClient JavaSE JavaEE EJB JDBC Applet XML XSL HTTP HTML CSS Javascript

Database SQL MSSQL Oracle

WAS SJAS JBOSS

Solaris Linux Windows

CORBA IIOP

Network

subversion trac wiki



사람 관계 약속 의무 권리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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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명 비발디파크에 다녀왔습니다. 대명에 대한 악평이 너무 많아서 은근히 걱정을 했습니다만... 적어도 오늘은 악평만금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5시 30분에 일어나 성내로 이동, 성내에서 이우성(회사동기) 차를 타고 갔습니다. 성내에서 7시 10분쯤 출발, 렌탈샵에 8시 40분쯤 도착해서 장비를 빌리고 약 9시쯤에 스키장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했을 때 첫 느낌은...
사람 별로 없네...
였습니다.

일요일 오전이라 그런지 그리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처음에 한번 발라드(초보)에서 한번 타고, 그다음부터는 계속 클래식-째즈에서 탔습니다.  두번째 부터는 계속 곤도라를 타고 올라갔는데, 다음부터는 리프트를 타기 싫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슬로프 눈 상태도 매우 좋았습니다. 어제 눈이 내려서인지, 지난번 오크밸리에서 탔을때보다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점심은 라면과 공기밥으로 해결했는데, 판단미스로 공기밥을 하나 더 사는 우를 범하고 말았습니다. 적당한게 좋은데, 너무 욕심을 부렸던거죠...

다만 오후부터는 사람이 많아져서 타기가 힘들었는데, 약 2시 30분 이후부터는 악평이 나올만할 정도까지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타기 힘들다는 판단에, 4시까지 타기로 했던 계획을 취소하고, 3시까지만 타고 일찍 집에 돌아왔습니다.

개인적인 평은
오전은 상당히 만족, 오후는 점점 만족도 떨어짐, 2시 이후 타기 힘듦




회비 : 40,000원
점심 : 6,000원
총 : 4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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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oot 패스워드 수정
- 우분투는 root 계정을 사용하지 않고, 필요하면 sudo를 이용합니다.
- 하지만 만약을 위해 root 패스워드를 설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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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영 키 설정
- 인터넷이 연결된 상태에서 우분투를 설치했다면, 별도의 언어 설정은 필요 없습니다.
- 로그인 화면에서 언어를 한글로 선택하면, 한글 설정은 끝납니다.
- 키보드 레이아웃은 우분투 설치시에는 영어밖에 선택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설치가 완료된 후 한글 키보드 레이아웃을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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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automatix 설치
- automatix는 우분투에서 멀티미디어 및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프로그램을 자동으로 설치 해 줍니다.
- 참고 : http://ubuntu.or.kr/wiki.php/automatix
- 소스 리스트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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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명령어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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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Firefox 2.0 한글검색 구글 운좋은 예감 사용하기
- 주소창에 다음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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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정 내용 중 keyword.URL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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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player 설치
- automatix를 이용하여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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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deo out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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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refox 기본 동영상 플러그인 설정
- 참고 : http://ubuntu.or.kr/forum/viewtopic.php?f=4&t=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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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코덱 설치
- 참고 : https://help.ubuntu.com/community/RestrictedForm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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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SoundStorm driver 설치
- 참고 : http://doc.gwos.org/index.php/Nvidia_nForce_SoundSt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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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에 저장된 번호를 보고 친구들에게 새해 인사를 문자로 날렸습니다.

조금 정이 없어 보이긴 하지만, 그 흔한 문자 하나 안날리는 것보다는 쬐금은 낫지 않을까요?

그래도 변명을 좀 해보자면, 한가지 문자로 여러명에게 날리는 단체문자를 날리지는 않았습니다. 한명 한명을 생각하면서 문자를 따로 날렸습니다.

너무 오랫동안 연락을 하지 않아서 어색한 친구도 있고, 자주 연락을 하던 친구도 있습니다만... 문자라도 하나 날리고나니 기분은 좋습니다.


올해는 언제 연락하더라도 어색함이 없도록, 친구들에게 자주 연락을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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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컴퓨터에 우분투를 설치하는 과정을 캡쳐한 화면입니다. 우분투 cd로 부팅을 하면, 그놈 환경에서 바로 설치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설치하는 도중에 인터넷도 사용이 가능하죠... livdcd로 부팅을 하기 때문에 인터넷 뿐만이 아니라 기본적인 모든 작업들을 할 수 있습니다.

사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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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 AMD 바톤 2500+(@3200+)
M/B : 리드텍 WinFast nForce2 Ultra 400
RAM : 게일 PC2700 512MB * 2
VGA : ATI Radeon 9550
HDD : 웨스턴디지털 렙터 74
케이스 : 리안리 PC-K60
모니터 : 샤프 LL-T162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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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사용하던 리눅스 데스크탑이 업그레드를 잘못하면서, 망가졌습니다.

ubuntu 6.06 (Dapper Drake)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6.10 (Edgy Eft)버전으로 업그레이를 하면서, 제대로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았습니다.

몇일을 미루다가 오늘에서야 기존 시스템을 밀고, ubuntu 6.10 (Edgy Eft)을 새로 설치했습니다.

desktop iso 이미지를 받아 설치했는데, 정말 쉽게 설치를 마쳤습니다.

일단 cd로 부팅을 하면, 그놈 화면이 뜹니다.

바탕화면에 있는 install 아이콘을 클릭하면, 바로 설치가 시작됩니다.

언어와 파티션만 설정합니다.

나머지는 모두 자동으로 설치가 이루집니다.

우분투 설치 후 기본 화면

우분투 설치 후 기본 화면


아직 몇가지 손봐야할 것들이 남아있지만... 클릭 몇번만으로 설치가 된다는 사실은 매우 고무적입니다. 물론 이런 방식은 이전 버전에서도 제공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xfs 파일시스템을 사용하는데, 파일시스템을 만드는 과정에서 에러가 발생해서, text모드로 설치를 했었습니다. 이번 6.10버전에서 제공된 인스톨러의 완성도는 매우 뛰어나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설치 환경은 리눅스에 대한 일반 사용자들의 진입장벽을 크게 낮춰줄것 같습니다. 오히려 MS Windows보다 쉽게 설치가 이루어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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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3일동안 연휴입니다.

연휴 : 휴일이 이틀 이상 계속되는 일. 또는 그 휴일.
하지만, 저는 이번 연휴를 즐기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일이 있어서 회사에 출근을 해야 합니다.

솔직히 쉬는날 쉬지 못하고, 일을 하시는 분들은 많습니다. 그분들을 생각하면 한번쯤 쉬는날 회사에 나와서 일을 하는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몇가지 이유때문에 화가 납니다.

이유 보기



이런 일들이 점점 힘들게 느껴지게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