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Not Th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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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 [大蝦, fleshy prawn / Chinese white shrimp / Oriental shrimp]
몸집이 큰 새우라는 뜻의 대하(大蝦) 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일본어인 ‘타이쇼에비(タイショウエビ)’는 타이쇼 시대부터 많이 잡힌 새우라는 데에서 유래한다. 현재의 학명 Fenneropenaeus chinensis 으로 분류되기 이전에는 Penaeus chinensis 또는 Penaeus orientalis로 불리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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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략- 네이버 백과사전 중 -
화이팅!!!
"집중업무기간 중 사내 복지 혜택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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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간의 침구 마련
이 기간 동안은 사무실 내 취침이 가능하도록 간의 침구를 마련해 드릴 계획입니다.
현재 창고에 가있는 소파를 꺼내 오고 추가로 2인용 텐트(?) 2조를 저렴하게(만원-_-) 구입하였습니다.
제 예상으로는 총 5인이 나름대로 쾌적하게(?) 취침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의외로 베개는 텐트보다 비싸-_- 각자 집에서 공수해 오실 것을 추천 드립니다. ^^;)
...-위자드웍스 인트라넷 공지사항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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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몸풀고 있는 장현
오랜만에 만난 똘~
정수의 어색한 V
힘들고, 게임도 잘 안풀리고...
공주 금강교를 건너고...
공주 금강교를 건너고 경선이와 함께... 삼각대가 없어 난간에 올려놓고 찍어야 했던...
출발할 때 사온 김밥 한줄로 점심을 때우고 그늘에서 잠시 쉬면서...
출발할 때 사온 김밥 한줄로 점심을 때우고 그늘에서 잠시 쉬면서, 경선이와 함께...
2000년 논산 훈련소에서 기차를 타러 이동했던 강경을 떠올리며. 강경대교 앞에서...
고대와 똑같은 모양의 정문을 가지고 있는 고등학교 앞에서
얼마나 달렸는가... 지난 5월 올랐었던 월출산을 배경으로...
설성식당에 가기 위해 그렇게 애를 썼건만... 쉬지도 않고 달렸건만... 우리를 반기는건 "정기휴일" 팻말 ㅜㅜ 대충 점심을 해결하고,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면서...
자고 있는 경선이를 깨우지 못하고, 잠깐동안 기다리면서 셀카를 찍었는데... 훗... 잘못찍었군...
설성식당은 뒤로하고, 한길로회관을 향해 고고! 하지만 우릴 막는 산! 산! 산! ㅜㅜ
아... 열가재... 보성에서 벌교로 넘어가기가 이리 힘들더냐...
역시 지난 5월에 왔었던, 낙안읍성을 배경으로...
기억하지 못할까봐 "벌교철망"을 배경으로...
한참을 정신없이 달렸건만... 그게 잘못들은 길이었다니... 기왕지사 이렇게 된거 사진이나 한장!!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섬진강...
너무 무리를 했었던가... 전날 부산에 입성하기 위해 밤 늦게까지 달렸더니, 잘 곳이 없네. 교회 몇 곳을 돌아다녔지만, 돌아오는건 문전박대... 그러던 중에 우리에게 한줄기 빛이 내렸으니... 바로 해동교회 & 목사님... 그 늦은 시간, 저녁도 못먹었을 거라며 손수 저녁을 차려주시고, 간식까지... 밤에 목마를까봐 자고 있는 방에 물주전가까지 넣어주신 던 목사님. 어찌 잊혀질까...
동해를 따라 올라오면서는 거의 비가 왔기에, 더 쉬지 못하고, 더 많이 달렸습니다.
햇빛은 없었지만... 더 까매지는군요...
저 뒤로 보이는 것이 원자력 발전소랍니다.
경주 감은사터 삼층석탑... 경주에 들어가지 못하고, 외곽으로 돈 아쉬움때문에, 몇년뒤에 다시 경주를 찾게됩니다.
뒤로 보이는건 산뿐...
정말 귀한 경선이 독사진... 각자 한장씩 찍었는데, 왜 경선이 사진은 안보이는지...
정말 귀한 경선이 독사진... (2)
예전에 강원도에 큰 산불이 났던 곳이랍니다. 그 산불을 기억하기 위해 공원을 지었습니다.
그 옜날(?) 간첩 잠수함이 어망에 걸렸다는 곳.
점점 정동진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정말 귀한 경선이 독사진... (3)
그해 여름... 바다에서 일하면서 만났던 아저씨와 누나... 구례포에서 만난 인연으로 정동진에서도 만났습니다. 비에 홀딱 젖은 옷을 보고, 갈아입을 옷도 주셨고... 반갑다며, 오리고기까지 사주시면서... 하루 자고 가라고 하셨던... 그러나 개강 일정에 쫓겨 급하게 출발을 했지만, 10리도 못가서 발병이 나고 말았습니다. 경선이가 불의의 사고를 당해, 결국 강릉까지 지나가는 트럭을 얻어타고 가야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