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Do Not Think!!!

446 Entries : Results for DoNT

죄송한줄 알면 글을 안올리면 되는겁니다.
지름신 강림 2
스프링 프레임워크 삽질....
이것저것... 위자드웍스 근황...
Spring + iBatis 독립 어플리케이션 만들기 1
위자드웍스 마법사로 산다는 것 2
내 머리도 크게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 2
우분투에 Oracle SQL Developer 설치하기
한/글 2008 리눅스 예판 시작 2
뭐하지? 3

생각 몇가지... - 175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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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년 12월에 발생한 삼성소유 선박의 유조선 충돌로 인해 기름이 태안 앞바다에 유출된 사고.

태안군에서는 지난 6월 말, 방제가 완료되었다며 방제작업을 중단했는데요...
그리고는 7~8월 휴가철에 피서객을 받았지요.
(결국 돈때문인거죠?)

하지만, 아직도 기름이 곳곳에 남아 있다는 말이 들려옵니다.(그 중 하나)
주민들은 아직 방제작업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방제작업을 중단한 태안군청.

도데체 무슨 짓을 하고 있는거죠?


2. 무서운 구글

엊그제, 구글에서 브라우저를 발표했는데요... 바로 설치를 해봤지요.
그런데, 무심코 지나친 약관이 문제가 되고 있네요.

11.1 귀하는 서비스를 통해 귀하가 제출, 게시 또는 게재하는 콘텐츠에 대해 이미 확보하고 있는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보유합니다. 콘텐츠를 제출, 게시 또는 게재함으로써 귀하는 서비스를 통해 귀하가 제출, 게시 또는 게재하는 콘텐츠를 Google이 전 세계 어디서나 복제, 개조, 수정, 변환, 게시, 수행, 게재 및 배포할 수 있는 영구적이고 비독점적이며 취소가 불가능한 비독점적인 라이센스를 무상으로 Google에 부여하게 됩니다. 해당 라이센스는 Google이 해당 서비스를 게시, 배포 및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해당 서비스의 추가 약관에 정의된 대로 특정 서비스에 대해서는 라이센스가 취소될 수 있습니다.

무서운 구글...

구글 웹브라우저 크롬 - 174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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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발표한 웹브라우저 - 크롬을 설치해봤습니다.

아직 Windows용만 있어서, 우분투를 사용하고 있는 데스크탑에는 깔아보지 못했고...
사양이 낮은 노트북에 설치를 해봤습니다.

첫인상은 확실히 IE나 FF에 비해서 빨라진 느낌입니다.
일단 몇몇 사이트에 방문을 해봤습니다.
먼저 WZD.com에 접속했는데, 잘 동작하네요... ^^;


그 다음으로 제 블로그에 접속을 해봤습니다.
역시 잘 보입니다.
다만, 포스팅을 하는데, 플래시로 제작된 파일 업로드 컴포넌트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네요... 그리고, 에디터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아요 ㅜㅜ


이제부터는 내 생각
1. 구글의 목표는 세계정복인가?
2. 경쟁상대가 늘어났으니 더 피터지게 싸우겠군.
3. IE6는 언제까지 넘사벽일까?
4. 과연 IE 사용자는 얼마나 이동할까?
5. 오히려 FF 사용자가 더 많이 이동하는게 아닐까?




위자드웍스에서 날라온 기분좋은 편지 한장 - 173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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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위자드웍스에서 편지 한장이 날라왔습니다.


따뜻한 심장을 가진 이들이 모여 있는 위젯 전문회사, 위자드웍스에서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새로운 위젯 2가지를 오픈했는데요...
바로 엘르 위젯과 신세계몰 위젯이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엘르 위젯은 TREND EXPLORER 라는 이름처럼 엘르의 최신 화보와 다양한 콘텐츠를 손쉽게 받아볼 수 있는 위젯이에요.
엘르 위젯

엘르 위젯



신세계몰 위젯은 손쉽게 상품을 살펴보고, 상품 평가도 할 수 있는 위젯이랍니다.
신세계몰 위젯

신세계몰 위젯



죄송한줄 알면 글을 안올리면 되는겁니다. - 172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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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한 줄 알면 글을 안올리면 되는겁니다.
왜 죄송할 짓을 하나요?
이건 스팸 스샷!!!

이건 스팸 스샷!!!



덧. 그나저나 정말 꿈의 부동산이 되는 건가? 부동산만 있으면 OK?

지름신 강림 - 171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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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용평 시즌권

29만원에 용평 시즌권 지름...
이번 시즌에는 용평으로 고고싱~
사용자 삽입 이미지


2. 모니터 받침대

모니터 높이를 맞춰주고, 책상 공간을 넓게 해주는 모니터 받침대 지름...
싼 가격이지만, 나름대로 좋아요~~~
유리로 된 모니터 받침대를 설치한 모습

유리로 된 모니터 받침대를 설치한 모습


스프링 프레임워크 삽질.... - 170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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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이용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한동안 고생하던게 오늘에야 풀렸습니다.
바로 트랜젝션 롤백이 안되는 문제였는데...한국 스프링 사용자 모임에 올라온 질문에 달린 toby님의 답글을 보고 해결을 했습니다.

한참동안 해결하지 못하고, 고민하던 문제였는데, 결국에는 기본 개념을 몰랐기 때문이었네요...
ㅜㅜ

이것저것... 위자드웍스 근황... - 169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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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자드웍스 하반기 공개채용

[위자드웍스 하반기 공개채용] "당신을 자랑스런 마법사의 자리로 모십니다!"


제가 몸담고 있는 위자드웍스에서 2008년 하반기 공개채용을 하고있습니다.
8월 1일까지 서류접수를 받고 있고, 7월 29일에는 채용설명회도 하네요.
자세한 소식은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2. 효리위젯 런칭

It's Hyorish! 스타일이 살아있는 효리위젯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W위젯, 엄지에 이어 새롭게 효리위젯을 런칭했어요. (왼쪽 사이드바 효리위젯이 보이죠?)
효리 위젯은 날씨와 시간은 기본이고, VS SUMMER HAIR STYLE COLLECTION의 다양한 효리 Summer Style을 즐길 수 있는 스타일리시 위젯이랍니다.
블로그에 한번 달아보세요 :)

대략 이런 안내 메일이 날아와요.






Spring + iBatis 독립 어플리케이션 만들기 - 168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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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Spring과 iBatis를 이용해서 웹어플리케이션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만들고 있는 웹어플리케이션과는 독립적으로 작동하는 별도의 콘솔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오라클에 clob 데이터를 넣는 작업인데, 이는 기존에 만들고 있는 웹어플리케이션과는 별도로 동작을 해야 하는 기능입니다.

오라클에  clob 데이터를 넣는 작업이 쉬운 일은 아니더군요.
몇가지 방법을 찾아봤는데, 그 중 제일 쉬운 해결책은 iBatis를 이용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Spring과 iBatis를 이용해서 웹어플리케이션을 만들고 있었기에, 이와 동일한 구조로 콘솔 어플리케이션을 작성하기로 했습니다.
지금은 독립적으로 동작하지만, 앞으로 제가 생각하고 있는 기획상으로는 함께 동작해야 하는 기능이거든요. 그래서 콘솔 어플리케이션을 동일한 구조로 작성하면, 나중에 통합하기가 쉬워지리라는 생각으로 그렇게 결정했습니다.

웹어플리케이션 구조
HTTP <-> Controller <-> Service <-> DAO <-> DB

콘솔 어플리케이션 구조
Service <-> DAO <-> DB

일단 기존과 동일하게 DAO 테스트 코드를 작성했고, 그 다음으로 테스트 코드를 만족하는 쿼리를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Service 코드는 테스트 코드 없이 작성했습니다. (아직 테스트 코드는 DAO 밖에 없어요. ㅡ.ㅡ;;)

log4j를 설정하고, ant로 jar 파일을 만들어서 돌려보니...
아... 잘 돌아갑니다.

[code]UPDATE widgets
SET lang = 'ko', name = '할 일', author = 'WZDWORKS', description = '오늘 할 일을 한 눈에 정리해보아요!', autoRefresh = '0', maximizable = 'false', icon = 'images/widget/icon_todolist.gif', css = 'java.io.StringReader@ae4646', js = 'java.io.StringReader@187b287', body = 'java.io.StringReader@1d9e2c7', preferences = 'java.io.StringReader@1b7ae22'
WHERE wid = '5'
[/code]
iBatis 로그를 확인해봤습니다.
다른 부분은 완성된 쿼리가 보이는데, css, js, body, preferences 부분은 조금 이상하게 보이네요.
css = 'java.io.StringReader@ae4646', js = 'java.io.StringReader@187b287', body = 'java.io.StringReader@1d9e2c7', preferences = 'java.io.StringReader@1b7ae22'
iBatis에서 자동으로 4000byte가 넘는 clob 데이터를 stream으로 변환해서 오라클에 넣어주는걸 확인할 수 있네요.

일단 이렇게 작성한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다행입니다. 오라클에 4000byte가 넘는 clob 데이터를 이렇게 쉽게 넣을 수가 있다니...

위자드웍스 마법사로 산다는 것 - 167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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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자드웍스에 들어온 지 벌써 일 년이 되어 갑니다.

작년 이맘때쯤, 위자드웍스에 들어오기로 하기까지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주위에서 걱정도 많이 했었고, 다른 회사들과 비교하며 어디를 들어가야 할지 고민도 했었습니다.

당시에 위자드웍스를 포함해서 세 군데 정도 회사를 놓고 어디로 가야 할지를 많이 고민했었습니다.
급여 조건만 본다면 위자드웍스가 가장 안 좋았고, 복지도 서로 비슷한 수준이었죠.
그런데 왜???
위자드웍스에 들어왔을 까요?

아마 위자드웍스에서
내가 하는 일을 재미있게 할 수 있겠다.
라는 점이 제일 끌렸던 것 같아요.
재미... 정말 주관적이죠?

정말 그때는 무슨 생각으로 위자드웍스를 선택했을까요?

제가 위자드웍스에 들어갔을 때에는, WZD.com 2.0 오픈 준비로 매일 밤늦게까지 일을 하던 때 였습니다.
WZD.com 2.0이 오픈하던날 아침... 풍경



WZD.com 2.0을 무사히(응? 무사히 맞아? ㅜㅜ) 오픈하고, 양수리로 워크샵을 떠났습니다.
1박 2일... 짧은 시간 이었지만, 그동안의 피로를 풀고, 새로운 다짐을 하기에 충분했었죠.
아침 햇살에 비치는 피곤한(응?) 모습

아침 햇살에 비치는 피곤한(응?) 모습




2007년 가을... 여기저기 각종 컨퍼런스에 참가했었죠.



위자드웍스의 대학생 마케팅 프로그램 호그와트 마법학교!
아마 작년 겨울 위자드웍스의 가장 큰 프로그램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2007년을 보내는 송년회에서는 호그와트 학생들과 함께 했습니다.
그리고 위자드웍스를 떠나 학교로 돌아가는 광민씨와 건사마의 짧은 고별 공연도 있었는데요...


이렇게 정신없이 2007년을 보내고...
2008년도 반이 지났는데... 안타깝게 2008년 제가 찍은 사진은 없네요.
아마 에그가 거의 찍은 듯...

2008년도 많은 일이 있었죠.

사무실도 큰 옆방으로 옮겼고...

스키장으로 워크샵도 다녀왔고...

웹 2.0 엑스포에도 다녀왔습니다.

만우절 이벤트도 빼놓을 수 없겠죠?

위자드웍스의 프리미엄 W위젯 베타/정식 서비스를 시작했고...

W위젯에 이어 무료문자 위젯 엄지도 평가단을 모집하여 베타 서비스를 진행 중 입니다.

(W위젯과 엄지는 제 블로그 오른쪽 사이드바에 달려 있어요~)

그리고 지금은 곧 오픈할 위자드팩토리를 위해 위자드웍스 마법사 모드가 버닝을 하고 있지요...



제가 위자드웍스를 선택한 이유는 재미였는데...
그 선택기준이 정말 주관적이고, 비합리적이었지만...
지난 일년동안은 제 선택이 옳았다고 생각해요.

물론!!! 앞으로도 그럴 거에요~!



내 머리도 크게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 - 166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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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리도 크게 나쁘지는 않은 것 같이요. (가끔 뭔가를 하려고 생각했다가도, 1초만에 잊어버리기도 하지만...가끔은 쓸만하기도...)

처음에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정말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서버단 구조를 설계하면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
라는 고민으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었죠.
결국 나름대로 생각한 구조대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지금보니, 그렇게 나쁜 구조로 설계를 한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스프링프레임워크를 사용하면서, 서버단 구조는
HTTP request/response <-> Controller <-> Service <-> DAO
이런식으로 구성을 했었죠.

Controller에서는 HTTP request/response에 관련된 부분을 처리하고,
Service에서는 Controller에서 넘겨받은 값으로 실제 로직을 처리하도록 만들었죠.

레이어를 나눴기 때문에, 각 레이어마다 일관성 있게 작업을 진행할 수 있었고...
프로젝트가 커지면서, 프로젝트 구성 단위를 나누는것도 쉽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는 것도 쉬웠습니다. 레이어가 하나일 때보다 생각할게 훨씬 적었기 때문이죠.
(물론 지금은 DAO 테스트 코드만 작성을 한 상태입니다. ㅡ.ㅡa)

암튼... 제가 진행했던게 크게 나쁘지는 않았던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