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Not Th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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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MySQL로만 작업을 하다가, Oracle에서 작업 할 필요가 있어서, 오라클 셋팅을 하고 있습니다.
서버는 별로도 있고, 작업 PC에서는 DB서버에 접속을 해야 하는데, 쿼리를 테스트하기 위한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이 필요해서 Oracle SQL Developer라는 놈을 찾았습니다.
Oracle에서 무료로 배포하는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인데, 설치는 매우 간단합니다.
압축파일을 받아서, 압축을 풀고, 설정파일을 조금만 손보면 바로 실행이 됩니다.

Oracle SQL Developer 실행 화면

Oracle SQL Developer 실행 화면



일단, DB서버에서 제 아이피의 접속을 허용해줘야 하는데, 아직 안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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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

한글과컴퓨터에서 리눅스용 한/글 2008예약판매하고 있습니다.
우분투에서 평가판을 사용했었는데, 큰 불편을 느끼지 못하고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주로 오픈오피스를 사용하고, 한/글은 HWP 포멧의 문서를 읽거나 수정할 때에만 사용하고 있지요. ;)
한/글 2008을 한글과컴퓨터에서 정식버전을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가격도 49,500원으로 매우 저렴합니다. (윈도우 사용자용 한/글 2007이 214,500원 입니다.)


나쁜 소식

제 컴퓨터에서는 구매를 할 수 없습니다.
화면이 깨지고, 링크도 깨져서 제품 정보를 보기도 어렵습니다. (이뭥미...)
화면이 깨져서 제대로 보이지 않는 제품 설명 페이지

화면이 깨져서 제대로 보이지 않는 제품 설명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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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당분간 신촌이 아닌, 동대문으로 출근합니다.
프로젝트때문에, 다음 주 까지(이건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 동대문으로 출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신촌으로 출근할 때보다 집에서 조금 더 일찍 나가고, 훨씬 일찍 퇴근을 했습니다.
아침에 전혀 다른 노선으로 나가는데 좀 어색하더라구요...
시간도 더 오래 걸렸구요...

그런데, 퇴근을 하고 집에 왔는데...
평상시 집에 들어오면 12시가 넘었었는데...
오늘 집에 들어오니 9시 반... (더 일찍 올 수 있었는데, 사무실에 들러서 짐을 챙겨오느라고 더 늦어졌어요.)
헐... 시간이 많이 남네요.

집에 왔는데,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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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프레스블로그에서 진행한 적벽대전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이게 얼마만에 가본 영화관인지... 기억도 안납니다. ㅡ.,ㅡ

"적벽대전: 거대한 전쟁의 시작"


감상평은
"투비컨티뉴드"

응? 먼말이래?
영화를 시작한지 약 2시간이 지난 시점, 적벽대전이 시작하려는 찰나...
말 그대로 화면에 "To Be Continued"가 떠버렸습니다.
그리고는 영화가 끝나버렸죠.

헐... 실제 적벽대전은 다음편에 나온다는 말이죠...

이게 시사회였으니까 망정이지...
돈을 내고 본 영화였다면, 사기당한 기분이었을겁니다.


덧.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있었던 에피소드
영화를 보고 나오는데, 영화관 앞에서 어떤 아저씨가 이상한 명함을 나눠주고 있었습니다.

엑스트라를 모집한다는 내용이었는데, 그 아저씨한테 충격적인 말을 듣고 말았어요...
절 유심히 바라보다 건넨 한마다.
"주말에 중씬이 있는데, 그냥 출연해도 되겠네!!!!!!"
헉.... ㅜㅜ


덧.
제목 수정... ㅡ.ㅡ 이런 오타를 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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찼다고 특별한 권한을 가진 게 아닙니다.
오히려 보이지 않는 족쇄라고 느껴지는데요...

처음에는 경찰이 시민을 향해 폭력을 휘두를 때, 플래시를 터트리면 조금이라도 멈칫하길 바라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거짓으로 자신의 위장하는 사람들이 나타나면서, 다만 우리끼리 서로 식별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누군가를 감시하거나 하려고 완장을 찬 것이 아니란 말이죠.

저는 기자가 아닙니다. 단지, 다른 이들처럼 손에 촛불 대신 카메라를 들고 집회에 참가하고 있는 것이죠. 수많은 사람이 모여, 수많은 방법으로, 수많은 목소리를 내는 것처럼, 저도 카메라를 들고 제 의사 표현을 하는 것이죠.

폭력은 절대로 정당하지 않다.
(물론 그 많은 사람이 한목소리를 내는 것이 있죠. 그건 당연 같은 의견이구요...)

글쎄요... 저는 아직 어려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주 작은 변화. 아주 느린 변화.
지루하고도 긴 싸움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급하게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어른들보다, 조용히 마음을 모으고자 하는 아이들의 방법이 더 옳아 보입니다.


저는 느리지만, 천천히 이 촛불의 길을 나아가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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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월요일자에
한겨레, 경향신문 9단 / 부산일보 15단 / 대구매일 4단 전면 / 메트로 무가지 5단 양면 브릿지로 실린 광고입니다.


경향, 한겨레, 부산일보




대구매일



메트로 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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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그래프 : 텍스트 큐브 카운터
파란색 그래프 : W 위젯 카운터



스팸때문에 많이 부풀려졌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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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공격받은 스팸에서 IP만 뽑아냈습니다.

텍스트규브 환경설정에 스팸 필터링을 하는 부분이 있지요. 밤새 공격한 스패머 IP를 추가할려고 보니, 한 두개가 아니라서... SQL 스크립트로 만들었습니다.





사용법은 그냥 스크립트를 실행만 하면 됩니다.
제가 받고 있는 호스팅에서는 다음처럼 실행했습니다.

[code] # mysql -u <username> -p<password> <dbname> < tt_Filters.sql [/code]

텍스트 큐브에서만 테스트를 한건데, 테터툴즈도 DB 구조가 같다면,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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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연휴에 광주에서 하는 준호 결혼식을 다녀오늘 일정으로 담양-광주-고창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담양에서의 일정은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늦게 출발한데다가 차도 엄청 막혔기 때문에, 이것저것 다 버리고 금성산성, 죽순회, 죽녹원 메타세콰이어길 정도만 소화했죠.


금성산성에 올라가는 길. 쉽게 봤었는데...




초반부터 많이 지친 기영




드디어 이제 금성산성의 시작!












금성산성에서 바라본 담양. 저 앞에 메타세콰이어 길이 보이고, 더 멀리 무등산도 보인다는데...




간단할 줄 알고 물도 안가져왔는데... 약수물이라도 떠 먹어야죠.




이날 날씨가 엄청 좋았습니다. 파란 하늘, 하얀 구름, 초록 산.




그다음으로 들른 죽녹원. 워~워~ 얼마나 사람이 많은지 그냥 카메라를 하늘로 향하고 찍었습죠... 여기서 조금만 아래로 하면 사람이 한가득!!!




사람 얼굴을 하고 있는 펜더 인형. 기영이와 많이 닮았네요.




아무리 봐소 어설픈 펜더 인형.




죽녹원에서 이동안 메타세콰이어 길. 옆에 새 도로를 만들고, 옛날 도로에는 차를 통재해서 사람이 걸어다니기 좋게 만들었는데요, 역시 여기에도 사람이 많았습니다.




좋은 사진을 위한 자세.




이정도는 찍어줘야~~~




사람을 피해 약간 후미진곳으로 이동. 간간히 차가 주차되어 있긴 했지만, 사람은 많지 않았습니다. 차를 타고 달리며 사진을 찍을 수 있을 정도.




담양에서 무등산을 넘어 광주로 이동. 무등산 끝자락에서 바라본 일몰과 광주시내.








PENTAX *ist DS2, 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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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가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가 있는(-_-) 학교의 축제기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그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행사가 있었는데요... 거기에 연예인이 대거 초대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잠깐 구경을 갔다왔지요.
(온다는 연예인이 원더걸스, 소녀시대... 보지 않기에는 너무나 아까워서 나이를 잠시 망각했다죠.)

소녀시대만 100장이 넘게 찍었지만, 한장도 빠짐없이 다 흔들렸네요. (사람이 많아서 제대로 자세를 잡고 사진을 찍을수가 없었어요 ㅜㅜ)

그나마 리사이즈해서 몇장 올려봅니다.

소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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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가 있는 그룹 (타이푼이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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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지루하지 않았던 성악그룹 (이름은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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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의 마지막을 장식한 J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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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날 찍은 사진 중에서 유일하게 흔들리지 않은 단 한장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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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X *ist DS2, 애기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