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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Not Th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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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큐브 업데이트 그리고... - 266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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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큐 1.8로 업데이트를 하는데, 깜빡하고 기존 설정을 저장을 하지 않고 업데이트를 하다가, 기존 설정이 다 날라갔습니다.

플러그인은 생각나는데로, 몇가지 다시 설정을 했고,
스킨 수정했던거는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가,
default 스킨에서 html 구조만 따고, css나 이미지 같은건 다 날려버렸습니다.
(strip 이라는 변태 스킨을 만든거죠...)

당분간 이렇게 쓰면서, 조금씩 맘에 드는방향으로 바꿔봐야겠습니다. (과연... 응?)


인터넷에서 정보는 어떻게 흘러가는가? - 264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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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dp 에 올라온 글을 보다가, 별 생각없이 미투데이에 글을 하나 쓰면서 문득 든 생각...

나는 별 생각없이 여기저기 다니면서 글을 하나씩 적고 있을 뿐인데,
꽃에 앉은 나기바 꽃가루를 옮겨주는 것 처럼,
정보가 조금씩 퍼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배고프니까 드는 잡생각

리팩토링 HTML 간단 평 - 263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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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약간 비싼감이 없잖아 있지만,
2. 알고 있던 내용 다시 상기시키고, 모르고 지나쳤던 내용 돌아보는 정도로 만족.
3. html 코딩을 하는 사람(퍼블리셔, 디자이너, 프로그래머 등등 그 누구라고)이라면, 책 안에 담긴 내용정도는 알고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09년 12월 첫 일기 - 262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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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금) 흐리고 눈발 조금 날리다 맑아짐

새벽에 일어나 회사 땡땡이 치고 스키장 고고 (-_-)
시즌버스타고 스키장 도착
오전에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슬로프 혼자 내려오는 황제보딩
쉬지않고 타다보니 힘듦
다행히 현철 도착
점심은 부유하게 돈까스+우동 (시즌권 할인받으니까 서울 밥값이랑 비슷해짐)
쉬는데 기영 도착
오후에는 힘들어서 쉬엄쉬엄 탐
저녁은 무려 한우 0-0 (셋이서 삼겹살 먹는거보다 조금 더 비싸게 나왔지만, 어쩌다 한번은 이렇게 먹어도 된다고 위안)
방에서 김연아 쇼트프로그램 시청
맥주 한잔
뻗음 zzZ

12월 5일(토) 눈+센바람

새벽에 조추첨 하는거 때문에 살짝 잠에서 깸
아르헨티나, 나이리지라, 그리스 듣고 다시 잠
아침에 일어나서 꽁짜로 생긴 조식 부페 식권들고 밥먹음
토요일이라 사람이 많음 (평일만 타고 싶음)
몇번 타다가 날씨가 너무 않좋아서 쉬러 내려옴
사라도 많고, 바람도 많이 불고, 눈도 내리고... 보드를 타고 싶은 날씨가 아니었음
시간을 보니, 서두르면 버스를 탈 수 있는 시간이었기에, 바로 짐 챙기고 버스타고 집으로 고고
3시간 반 걸림 (살짝 막힌 듯 했지만, 무난하게 왔다고 생각)
피곤해서 뻗음

평일에만 보드타고 싶다.
힘들어서 일주일에 한번만 타야겠다.
놀았으니 이제 일해야지.

mysql에서 stored procedures 보기... - 261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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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버릴까봐 메모...

stored procedures 리스트 보기
[code lang-sql]SELECT ROUTINE_NAME
FROM information_schema.ROUTINES;[/code]

stored procedures 내용 보기
[code lang-sql]show create procdure <procedure name>[/code]

아놔...
너무 불편한데...

블로그 방치상태... - 260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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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젠장...


일기는 일기장에...
이건 내 일기장 맞음!

아이팟 셔플 - 259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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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0일에 PHP Fest 2009 가 열렸었는데요...
거기에 참석하면서 살짝 트랙백/댓글 이벤트를 신청했었습니다.

원래 이벤트와는 인연이 없는 인생인데,
참여한 사람이 적어서인지, 당첨이 됐네요...
(맨 앞에 앉아서 이벤트 추첨하는걸 보고, 바로 주소를 적고 왔습니다. -_-a)
이벤트 선물이 무려 아이팟 셔플인데, 선물이 오늘 도착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무척 작은 상자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편지가 함께 들어있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첫 느낌은 "엄청 작다!!!" 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용물도 간단하구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중인 코원 iAudio 7 이랑 비교해봤습니다.




이미 코원 iAudio 7을 잘 사용하고 있는지라, 이 아이팟 셔플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삽질 이야기 - 258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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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che httpclient 사용하면서, 인터넷에서 찾은 샘플을 보고, 어설프게 따라 했다가 삽질한 경험입니다.

1. HttpClient 를 사용하기 위해, 인터넷에서 찾은 샘플을 어설프게 따라했습니다.

2.  그런데, 서버에서 첨부파일의 mime type 을 확인해서 처리하는 부분이 있는데, 동작을 안하네요.

3. 예전에 .net에서 http multipart data 를 보내면서 삽질한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4. 혹시나 하는 마음에 소스를 뒤져봤습니다.

5. 한참을 뒤지다가 결국 HttpMultipart 에서 stream 으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문제 원인을 찾았습니다.
doWriteTo 라는 메소드에서 STRICT mode 와 달리 BROWSER_COMPATIBLE mode 에서는 content-type 을 추가하지 않습니다.

6. 문제를 찾았으니, 문제 해결 -_-a

문제 코드 보기


문제 해결 내용 보기


문제 해결 코드 보기




결국, 인터넷에서 찾은 소스를 보고,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사용한 문제였습니다.

서버 호스팅 신청하기 - 257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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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일을 하면서 어쩔 수 없이, 서버관리를 조금씩 하는 일이 있긴 하지만, 서버 관리를 전문으로 하지 않는 사람이 서버를 관리하는 일은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나마 이미 구축된 서버를 관리하는것은, 인터넷을 뒤져보면 각종 문제에 대처하는 문서들이 있기 때문에, 그 문서를 따라하면 됩니다.

하지만, 수많은 서버 호스팅 업체가운데, 어떻게 업체를 선정해서 서비스를 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것은 참고할만한 문서가 거의 없습니다.
몇몇 문서가 있다고는 해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보기에는 뜬구름 잡는 것처럼 막막하기만 하죠.

어쨌든, 해야만 하는 일이기에 조금씩 일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서버 호스팅 종류는 임대형과 구매형 중에서 구매형으로 결정하고,
서버 가격은 130만원을 상한선으로 잡았습니다.

그 다음으로, 서버 호스팅 업체 리스트를 뽑았습니다.
꽤나 많은 서버 호스팅 업체가 있는데, 다음과 네이버에서 상위에 검색되는 업체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매달 네트워크 회선비를 비교하기 위해, 코로케이션 비용과 서버 호스팅 비용을 찾아봤습니다.
그리고, 서버가 들어가는 IDC 위치와, 기술지원 사무실이 IDC와 얼마나 가까이에 있는지 찾아봤습니다.
(실제 상담을 받아본게 아니고, 각 서버 호스팅 업체의 홈페이지에 나온 내용으로만 정리를 했습니다.)

호스팅 업체 코로케이션 서버 호스팅 IDC 위치
1U 월 사용료 네트워크 대역폭 월 사용료 네트워크 대역폭
가비아 가산 9만 서초 11만 5Mpbs / 100Mbps Shared 10만 10Mbps 서초 KIDC 가산 LG IDC
누리호스팅 10만 8만 (1년 약정) 5Mpbs 7만 5Mpbs SK 엔진 (구 하나로)
너나우리 = 통큰아이 8만 (1년 약정) 10Mpbs 4.8만 10Mbps 서초 SK 엔진 영동 KT IDC
블루웹 10만 5Mpbs / 100Mbps Shared 10만 ? 서초 하나로 IDC
KSIDC 8만 10Mbps / 100Mpbs Dedicated 7~9만 100Mpbs 서초 SK
KoreaIDC 7.5만 Max 5Mbps / 100Mbps Dedicated 7만 5Mbps ?
카페24 7.5만 5Mbps / 1Gbps Dedicated 7.5~9만 5Mbps KT IDC SK IDC
후이즈 20만 10만 (1년 약정) 5Mpbs 코로케이션과 동일
서초 SK
스마트 IDC 14만 5Mpbs (10만 별도) 10만 월 600GB ?
한비로 10만 5Mbps / 1Gbps Dedicated 구매형 없음
서초 KIDC
엑스와이넷 7.5만 100Mpbs 보장 코로케이션과 동일

미리내 9만 100Mbps Shared


1000DEDI

8.9만~ 월 600GB
호스트웨이

10~11만 10Mps
호스트웨이-조립

4.8~9.5만 1Mbps~10Mps 자체 IDC
넥스트라인 6만 10Mbps / 100Mpbs Dedi 코로케이션과 동일

너나우리 = 통큰아이 8만 10Mbps 4.8~8만 10Mbps SK IDC, KT IDC
아이네트

9~10만 5Mpbs KIDC 서초, 가산
NIC 8만 10Mbps / 100Mpbs Dedi 9만 5Mpbs
노블시스 8만 월 600GB


오늘과 내일







그리고, 서버 구매 가격을 알아봤습니다.
(이때, 각 서버의 사양과 옵션을 함께 정리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업체가 홈페이지에는 VAT 별도의 가격을 표시하고 있고, 초기 설치비용은 무료로 해주고 있습니다.
호스팅 업체 가격 (130 이하) 사양 비고
가비아 무료 무료서버 : 월 10만, 12개월 사용, 사양이 약간 떨어짐 (중고서버인듯)
99만 인텔서버(1530H) : 쿼드코어 2.66G, DDR2 2G (1Gx2), SATA 320G
누리호스팅 130만 HP(DL320G6) : 쿼드코어 2.0G, DDR3 3G, SATA 250G
블루웹 130만 HP(DL320G5P) : 쿼드코어 2.5G, DDR 1G, SATA 160G
KSIDC 85만 인텔서버(SR1530HSH) : 쿼드코어 2.4G, DDR2 2G, SATA2 320G
110만 인텔서버(SR1530HSH) : 쿼드코어 2.4G, DDR2 4G(2Gx2), SATA2 320G
95만 HP(DL320G5p) : 쿼드코어 2.13G, DDR2 2G, SATA2 320G 기본 공유형 방화벽
120만 슈퍼마이크로(5016T) : 쿼드코어(네할렘) 2.0G, DDR3 3G (1Gx3), SATA2 320G 서버 모니터링 일림(메일, 문자, 전화)
KoreaIDC 79만 조립서버 : 쿼드코어 2.33G, DDR2 2G, SATA2 250G
89만 조립서버 : 쿼드코어 2.4G (L2 Cache 4Mx2), DDR2 2G, SATA2 250G
126만 조립서버 : 쿼드코어(네할렘) 2.0G, DDR3 3G (1Gx3), SATA2 250G 서버 모니터링 알림 별도 제공
카페24 66만 슈퍼마이크로(Economic 104) : 듀얼코어 2.8G, DDR2 2G, SATA2 250G
86만 슈퍼마이크로(Economic 203) : 쿼드코어 2.5G, DDR2 2G, SATA2 250G
96만 슈퍼마이크로(Power 302) : 쿼드코어 2.4G, DDR2 2G, SATA2 250G
126만 슈퍼마이크로(네할렘 401) : 쿼드코어 2.0G, DDR3 3G, SATA2 250G
후이즈


스마트 IDC


한비로


엑스와이넷


미리내


1000DEDI


호스트웨이 조립 16만 I-PLANE : 듀얼코어 2.0G, DDR2 1G, SATA2 160G
25만 I-MAX 330 : 듀얼코어(Core2Dual) 2.8G, DDR2 1G, SATA2 250G
27만 I-MAX 350 : 듀얼코어(Core2Dual) 2.93G, DDR2 1G, SATA2 250G
40만 I-MAX 600 : 쿼드코어(Core2Quad) 2.83G, DDR2 1G, SATA2 250G

무상제공 이벤트 : 12개월 약정, 듀얼코어 월 8만, 쿼드코어 월 12만
넥스트라인
자체 조립 서버 꽤 쌈 악성코드 탐지

인텔서버, HP 서버
너나우리 = 통큰아이
무료서버 월 7만

인텔서버 18개월 약정하면 꽤 싸게 구입 가능 기본 공유형 방화벽 무료
29만 조립서버 : 듀얼코어 2.5G, DDR2 4G, SATA2 500G
아이네트
자체 조립서버 80만 쿼드코어 월 9만 방화벽, 시스템 모니터링
NIC


노블시스


오늘과 내일





그리고, 몇 업체를 선택해서 견적서를 요청하고, 받아본 견적서를 보고 하나의 업체와 계약을 진행했습니다.
(홈페이지에 나온 가격은 대부분 VAT 별도의 가격이라서, 실제 견적서를 받아보면 견적서 가격이 조금 더 높습니다.)



별거 아닌 과정이지만, 꽤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특히, 전문적으로 서버 관리를 해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더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다행히, 설치 과정에서 호스팅 업체의 기술지원 담당자와 몇번의 통화를 했는데, 너무 친절하게 응답해 주시네요.

다른건 몰라도, 담당자분이 친절하게 응답해 주셔서, 제 선택이 잘못된거 같지는 않네요. :)

신발 지름 II - 256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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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또 질렀습니다.
지난번에 산 신발이 마음에 들어서, 이번에 운동하면서 신을려고 하나 더 질습니다.
(이번엔 뉴발란스 MR8508WR 로 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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