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Not Th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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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자드닷컴 그랜드 오픈 기념 이벤트 2 - 포털을 공유하라!에 참여합니다.

<위자드닷컴: 두 번째 이야기>에서 새롭게 선보인 컨텐츠 공유센터 오즈(Oz)에 제가 만든 페이지를 공유합니다.

열심히 일한 당신 쉬어라!!! (http://oz.wzd.com/Page/detail/167)
하루종일 컴퓨터 모니터를 바라보며 열심히 일을 하는 분들을 위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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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 답하기 (http://oz.wzd.com/Page/detail/168)
제가 자주가는 사이트의 묻고 답하기를 모아놓았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아직 rss를 제공하지 않는 사이트가 많아서 많은 사이트의 묻고 답하기를 모아 놓지 못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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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정보 (http://oz.wzd.com/Page/detail/171)
하드웨어 정보를 한곳에서 볼 수 있도록 모아 놓았습니다. 비록 얼리어뎁터는 아니지만, 하드웨어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매일 같이 하드웨어 정보들을 보기 위해 이사이트 저사이트 돌아다니는데, 이런 사이트들을 모아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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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공유한 페이지는 오즈(Oz)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음... 카메라나 여행에 관련된 사이트도 많이 돌아다니는데, 제가 자주 가는 사이트에서는 아직 rss 피드를 제공하지 않고 있네요. 몇몇 사이트만 rss 피드를 제공해줘도 주소창에 각 사이트의 주소를 적는 일이 적어질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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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자드닷컴 그랜드 오픈 기념 이벤트 공지를 확인합니다.

2. 위자드닷컴에서 자신만의 페이지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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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벤트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4. 이벤트 참여하기 위젯에서 참여하기 버튼을 누릅니다.


5. 블로그에 포스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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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블로그 포스트에 참여용배너를 복사해서 붙여넣습니다.

7. 핸드폰/메일로 이벤트 참여신청이 되었다는 연락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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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자드닷컴 오픈 기념 이벤트 - 포털을 선물하라!에 참여합니다.

열심히 일한 당신 쉬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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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컴퓨터 모니터를 바라보며 열심히 일을 하는 분들께,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페이지를 선물합니다.

열심히 일을하다보면 지칠때가 있습니다. 그럴땐 잠시 쉬어야겠죠~

모니터에서 잠시 눈을 떼고, 의자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가보세요~
시원한 가을 바람을 맞으며 잠시 쉬어보는건 어떨까요?
스트레칭으로 지친 몸을 풀어주는 것도 좋겠죠.

그런데, 날씨가 안좋은가요? 밖에 나가기 귀찮은가요? 자리를 떠나기가 어려운가요?

이런저런 이유때문에 계속 자리에 앉아 있어야만 한다면...
조금은 편안하게 앉아, 편안한 마음으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주세요~


스샷에 나오는 동영상이 궁금한가요?
PARKOZ HARDWARE김경률[eleganced] 님께서 직접 만들어주신 원더걸스의 'Tell me' 스페셜 동영상이랍니다. 여러 포털 및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아주 인기를 얻고 있는 동영상이죠.
또 어떤 동영상이 인기를 얻고 있을까요? 잠시 머리를 식히면서 직접 확인해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되는 카툰들... 여기저기 찾아다니며 보기 힘들죠? 이제 한곳에서 보세요~~~


http://wzd.com/dudd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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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토요일에 제3회 스마트플레이스 IT난상토론회에 다녀왔습니다.
1회 2회 난상토론회 후기를 보면서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3회 난상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인원체크로 시작을 해서, 각자 약 1분동안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자기소개 시간이 끝나고 4개정도의 주제로 그룹을 나눠서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1. 2.0
  2. SNS
  3. 포털
  4. 검색
저는 2번 주제에 속해서 토론을 했는데, 실상 토론을 했다라기 보다는 지켜보았다라고 말하는게 맞을 듯 합니다.

토론 내용은 okjsp의 kenu님이 미투데이에 남겨주셨습니다.


그래도 제가 정리를 해야 한다면,
SNS의 발전방향은 무엇인가?

로 시작해서
돈이 없어서 벤처가 크기 어렵다,
확실한 수익모델을 기획하는 벤처가 없다.

의 방향으로 진행되었다. 입니다.


물론 몇마디로 정리하기에는 어려울 정도로 토론 과정에서 많은 이야기들이 나왔고, 토론 과정을 통해 제 생각의 범위를 넓힐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온라인 만남보다는 오프라인 만남이 더 편하고 좋은가봅니다.
오프라인을 통해 사람을 만나는 것도 좋았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듣는 것도 좋았습니다.

아무런 부담없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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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옮긴 지 3주가 지나고 있습니다. 초반에는 쉬엄쉬엄 하다가 지난 주말부터 조금 늦게까지 일을 하고 있습니다.

기존 생활패턴대로라면 쉬는날에는 무조건 휴식을 취해야 하지만, 지난주에는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누가 시켜서 하는 것과 내가 좋아서 하는 것과의 차이일까요? 전 회사였다면, 쉬는날에 회사에 나와서 일을 한다고 많은 불만을 가지고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이 회사에서는 쉬는날에도 나와서 일을 한다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마치 학교에 다닐 때, 매일 학교 PC실에서 살다시피 했던, 그때 같습니다.

아직은 회사에 적응하면서, 제 활 일을 찾는 단계지만, 점점 제가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윤곽이 잡혀가고 있습니다. 지금보다 더 바빠지겠네요. 그래도 지금 분위기라면 계속해서 재미있게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덧. 전 회사에서도 일 자체는 재미있었습니다. 팀원들과의 소통도 원활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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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gaim에서 이름을 변경한 pidgin을 설치했습니다. 그리고 HazE님이 개발한 nateon plugin을 함께 설치했습니다.

ubuntu edgy 버전을 사용하는데, 아직 edgy 버전 패키지는 없기때문에, 직접 소스를 받아서 설치했습니다.

그동안 윈도우에서 3개의 메신저 프로그램을 실행시켜서 사용했었는데, 이제 집에서는 하나의 메신저로 여러개의 계정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네이트온의 모든 기능이 구현된것은 아니지만, 메신저의 주 목적인 대화하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하나의 메신저에서 여러개의 계정을 사용하는게 무척이나 편리합니다.

이제 윈도우를 사용하는 이유 하나가 더 줄어들었네요.


설치 방법 보기



스크린샷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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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주간의 휴식기간을 마치고 이번 월요일부터 새롭게 출근했습니다.

아직은 회사 분위기에 적응 중이라 어수룩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빨리 제대로 된 할 일을 맡아서 열심히 해야 할 텐데 말이죠...

첫 회사에 첫 출근을 했을 때에는, 무척이나 설레고 떨렸었던 기억이 납니다. 사람은 경험을 통해 변하는 것일까요? 지금은 그때만큼의 설렘보다는, 빨리 하나의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해내야 한다는 압박감이 더 큽니다.


명확한 이유를 가지고 선택을 한 만큼, 제가 원하는 것을 찾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랫동안 선택의 기로에서 고민을 하고 있을 때, 많은 조언을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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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동안 홀로 23일부터 27일까지 4박 5일동안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전라북도 부안 변산반도를 시작으로 전라남도 구례 지리산까지, 서남해 여러곳을 다녔습니다. 지도 한장에 몸을 싣고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길을 잃어 한참을 헤매이기도 하고, 조용한 산사에서 한껏 여유로움도 만끽해보고, 원림에서 옛 선조들의 멋도 느껴보았습니다.

5일동안 찍은 사진이 꽤나 많습니다. 이 중에서 얼마나 건질지는 모르겠지만, 작품 사진을 찍은것도 아니고... 한장한장 사진을 정리하면서, 여행을 기록해야겠습니다.

시간이 너무나 짧아,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이 아쉬움은 다음에 다시 여행을 떠나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만드네요.

언제 또 이런 시간이 올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여행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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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2월 15일에 입사해서 2007년 7월 20일까지...
2년 반이 넘는 시간동안 다니던 회사를 오늘날짜로 퇴사합니다.

이번주 내내 인수인계를 하고, 짐을 정리했습니다.
인수인계를 하면서 열심히 해 준다고 했는데, 빠뜨린게 없나... 좀 더 해줄건 없나... 하는 걱정도 드네요.


마치 졸업할 때, 전역할 때와 같은 마음입니다.
시원섭섭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고...


하지만 이것이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기에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지금까지 안녕~
앞으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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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러를 최소한 없게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한다.

테스트를 많이 해야 한다.

코드리뷰, 문서관리등이 필요하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구조를 바꿔야 한다.

이 코드는 옛날 코든데, 지금은 왜 필요한지 모르겠다.

라고 했을 때, 돌아온 말.

그게 이상과 현실의 괴리다.

테스트는 고객이 하면 된다.

그렇게 해야 하는데, 지금 당장은 돈(시간)이 없어서 못한다.

넌 비즈니스적인 마인드가 없다.

옛날에 되던 코드니까, 그냥 둬라.


그래서,
이게 싫어 이상을 찾아 떠납니다.



덧. 지금까지 잘 참아오다가, 막판에 엄한 양반한테 화풀이했네요. 미안합니다.